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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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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1,023회 작성일 22-07-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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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 늦어가  자두만 한박스 사와서 헛탕을 쳤자녀


근디  어제부터 내가 두번씩 동네 야산인지 믄지 올라가보니

기분이 좋드라고

적당히 종아리 땡기는기  


그래가 오널 버스탔는디 중간서 갈아타야는디

하마 그 직선거리가는 버스를 몰갔는겨

사거리를 건너야 골목버스를 타는가 싶드만


빗방울은 털어지고  땀은 나는디

걸었시야


암튼 고생직살나게하고 꽃세단이 소낙비맞아

머리가 다 꺾이고 으휴


운동이고뭐고  운전이 편하지  으디갈띠  갈아타는 노선은

이젠 사양 하려고 ㅠㅠ


안걷다 걸으니 고관절이 뻐근

내 마지막 카레 데워가 바닥까지 훑쳤시야


표고 양송이대신 팽이버섯 느니 실가락 같은기

보기가 흉한카레여 ㅋㅋㅋㅋ

추천9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좋아요 1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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