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가 > 자유게시판

생기가  오널은 어제 걸레양 반만으로

대충 닦았시야

3일만에 빨래해서 긍가  흐미 뭔 빨래가 이래 많이 나오는지 몰겄시야

내가 바깥활동 안하니 그나마 내 옷 빨랫감이 젤 읎오

피죤은 에터미꺼 쓰는디

이것도  다 떨어져가드만

보통 6통 시켜가 1년 쓰는거 가트야

어여 주문 여놓고  혀야지

막상 똑 떨어지믄 당황한다니께

장마인가 벌써?  날이 잔뜩 흐리고 바람 좀 있고

비도 왔었는가 땅이 젖어있드만

산천이 초록초록한기 딱 보기 좋다

어제 수박 갈아서 쥬스무겄는디 시상 글케 달드라고

이거바 벌써 수박안무그니 다 쥬스행여

어미가 갈아줘야나묵지 암도 손을  안대야

오전에는  토마토에ㅇ계란붙여주니 잘먹드라고

설탕 조금 소금 후추 넣고  하는디

대충해줘도 이건 잘 묵드라고

열시에 일이ㅇ끝난다고 양고기집서 만나기로혔으

양갈비 타령인디 집서 몬해주자녀

새벽두시까지 한다고 네이버 나와있는집이드라고

(아니저물건은 학실히 장마지니  머리가 도는구나 ㅋㅋ

그러그려 익방글 내가 쓴거다 댓냐 댔지???)

ㅋ

ㅋ

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