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아저씨들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5/아저씨들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288회 작성일 24-03-14 23:45

본문

옷을 자주 세탁해서 입기를 바라요.

어제 가요쇼 갔는데 옆에 내 또래의 남자가 앉았는데

자꾸 나한테 말을 걸고 관심을 보이더라고...

그래서 말을 걸어와도 개무시 했지.


좀 껄떡 거릴려면 말끔히 차려 입고 향수라도 칙칙 뿌리고 오든가~~

옷을 안 빨아 입어서인지 자꾸 냄새가 나더라고

거름 냄새가 나서 숨쉬기도 싫었지. 그래서 할 수 없이 마스크를 썼어.

그리고 옆에 있는 아줌마한테 욕도 얻어 먹더만.


왜냐면, 

우린 박수도 잘 치고 흥에 겨워 노래도 따라 부르고 팬들이 주는  플랭카드도 흔들어 주고

폰 전등 켜서 흔들기도 하고 하는데 그 아저씨는 아무것도 안 하고 망부석처럼 노래만 듣는 거야

하도 답답하니까 아줌마가 말하더만....자리값을 하라고...ㅋㅋㅋ


아저씨들 꼰대짓 하려면 콘서트 이런 곳 가지마~~

민폐야~~


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오늘 유툽봤는디
돌싱 오십대녀 월2회 세탁기 돌린다네요 ㅠ

전에 산에가믄 아저씬지 할밴지
땀절은 쉰내가 어후 드러 토나와
배에는 라디오 차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사랑을 할 거야 따라 부르는데 너무 좋더라.
녹색지대 시디가 있어서 운전할 때  가끔 듣거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끝나고 올 땐 또  한 매너를 하더만.
나보고 먼저 나가라고 하면서 자리를 비켜 주면서 젠틀맨 제스쳐를 하는거야.
그래서 뒤도 안 돌아보고 얼른 빠져 나왔어.

좋아요 0
Total 13,854건 3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299 더더로우 643 23 03-22
13298 김산 303 0 03-22
13297 김산 461 1 03-22
13296 김산 327 0 03-22
13295 야한달 419 13 03-21
13294 김산 414 0 03-21
13293
댓글6
봄사랑 453 0 03-21
13292 야한달 408 13 03-21
13291
가파도 댓글8
돌아온냥이 424 9 03-21
13290 보이는사랑 316 2 03-20
13289 보이는사랑 244 3 03-20
13288
3/한림공원 댓글1
보이는사랑 252 3 03-20
13287 보이는사랑 262 3 03-20
13286 크림빵 355 9 03-20
13285
넷플릭스 댓글14
야한달 423 12 03-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680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