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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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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450회 작성일 21-10-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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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우울해서 힘든 하루를 보냈었는데

오늘은 푹 잔 탓

맑은 날씨 덕분에

바빠도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하루의 컨디션은 천국과 지옥을 경험한다.


나의 힘든 하루 극복 팁은....

속상하거나 많이 함든 날은 일찍 자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다음날은 반전의 날을 맞이 하더라.


칼퇴 후

땀을 흘리며 집안일을 좀 하고

빵을 구웠다.

우유와 같이 한 개만 먹고 걸으러 나갈까한다.

쓰레기도 버릴겸.


힘들어서 이제 7천 보만 걷기로 했다.

몇 권의 다른 책을 본 적이 있는데

만 보는 일본 모시기 상술. 하루 7000에서 7500보가 이상적이라고 하더라.


이제 늙어

근육 빠져서 많이 걸으면 족저와서 힘들다.

할 수 있는만큼만 하고 비우며 살다가는 것이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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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시골서 불멍,비멍 실컷 하고 왔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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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즐겁게 사시네요. 춘양이 고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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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건강이 안 좋은 친구가
정착해 살고 있는 곳이에요
지금은 많이 건강해졌어요
집에 있으니 동네 사람들이
별루무걸 다 들고 오데요ㅋ
땅콩 찐옥수수  고구마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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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젛좋은 공기, 좋은 인심, 좋은 친구....건강해질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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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귤도 잘 안 먹게된자. 황금향, 한라봉만 가끔 먹는다
 요즘 황금향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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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포도는 샤인머스켓만 먹는다. 달지않고 씨도 없고 먹기가 편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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