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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사이를 싫어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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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758회 작성일 21-03-1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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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딴에 동네방네 

숟가락 얹는다.


더 싫은건 이미 지나간 일을

되10고 거론한다. 쿨하지 않고

아주 안 좋은 습성인데요.


굳이 댓글로 쓰도 될 일을

폼내며 올린다. 잰척하며

서푼어치도 안 되는 지식을.


ᆢ주식투자에 관해서도 그렇다.

여유자금으로 장기투자 하라는 둥 ᆢ

그거 주식 초보자도 다 아는 말이다.

어떤 종목을 사면 좋겠니 물으면

말문이 막힐거다.


혹 사후확증편향처럼 삼성전자를

샀다면 돈을 벌었을 거라고

뻔한 말을 할지도 모르겠다.

삼성전자도 말야 그래프상 X축으로

우상향 했지만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다.


하락했을 때 얼마만큼 버틸 수 있는

멘탈이 중요해. 삼성전자 몇 천원에

사서 지금까지 보유한 사람들이 0.0001%

안 돼. 어디서 대충 주워듣기는.


필드에서 겪어보지 않는 말이다.

(마이크 타이슨의 말을 빌려서 말하면

링 위에 올라가기 전에는 누구나 계획이

있다. 쥐터지기 전에는!)


난, 전마가 돌팔이 참견쟁이로 본다.

전문지식은 없고 어디 조중동 나부랭이나

읽고 어중이 떠중이 지껄이듯 한다.


양시론에 양비론에 어디 술자리

안주삼는 말투에 지나지 않는다고

본다.


우리가 그런 찌라시 보도된

말을 반복하려고 여기에 오지는 않는다.

자신의 철학이나 세상을 보는

눈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기에 글을 쓴다.


아가(나이 쳐묵했지만) 더 야비한건

말을 빙빙돌린다.


니가 지금은 버틸지 모르지만

조tto 컨텐츠 없는 글 얼마나

쓰고 무너질지 서서히 지켜볼거다.


저런 외골수의 편협되고 자신이

우월하다고 생각한 인물이

히틀러다.


우린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자신이 완벽하다는 빠다칠한

글에 의심을 가져야 된다.


이게 삶의 평범한 일상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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