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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2,233회 작성일 20-05-22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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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텐 관심없고

혼자 소소한 쇼핑과 아기자기한 일들로

행복에 초점을 맞추고 산다.

삶에 미련은 없고

현재 하고싶은 일들과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인생의 퍼즐을 맞추는 중...
 

추천5

댓글목록

제라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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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개떡같은 남편이라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낫다. 남편나무가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해 보자. 같은 공간에 공존하는 그 자체로만 살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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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근데 왤케 남편 옹호냐
너 원래 남편 근절주의자
놀라겠네 ㅎ
변했다
난 없어도 산다
지긋해
끔찍햐
노이로제
어쩔 수 없어 산다
미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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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승질모린 또 얼마나 ㅈㄹ같은데 니 남푠 좋은 사람 같던데  잘해봐라 아호 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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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글쎄....좋은 면도 있고 안 좋은 면도 있고....양가감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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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울남편 안 조용,,,,성격 개떡같다. ㅋㅋ 내가 똥 밟은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내 안의 행복찾아 잘 살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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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직장생활도 참 재밌다.
사람들을 만나니 웃을 일들이 많이 생긴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을 하고나면 나름 뿌듯하다.
내 인생 마지막 직장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는 편이다.
비록 갱년기라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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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 작성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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