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글쓰기 5개..마지막 글 > 자유게시판

영양가도 없는 글을 막 써제끼니까

이런 특단의 조치가 내린 듯.ㅎㅎ

전에 쉼방 있을 때

도배쟁이라고 욕 많이 먹었어요.

그때 다음 미즈넷에도 글쓰기 제한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아마도 나 때문인 것 같아요.흑흑

어느 날 밤인가

미란다와 쌈질하며 누가누가 글 많이 올리나 내기라도 하듯이

밤새 글을 적어대는데

얼추 300개나 적은 적이 있었는데

그 담날 바로 글쓰기 제한이 하루 10갠가 5갠가로 공지에 떴었는데

난 하루도 빼지않고

번호를 매겨가며 분량을 다 채웠어요.ㅎㅎ

그래서 사람들이 또 번호 매긴다고 욕 엄청 먹었어요.

과거는 미화 되는 게 정설이라고

반추하건대 그땐 또 그짓이 즐거움, 즉 나의 유일한 유희였으니까 그랬구나 했지요.

여기도 하루 다섯 개가 맥시멈이니까

오늘 마지막 글이네여.

규칙은 지키라고 만든거니까 공감하고 잘 지킬게요.

오늘은 여기까지만.ㅋ

이제 카페가서 아메 한 잔 하면서 책 읽다가

한 시에 문닫아서 마트로 이동해얄 듯요.

로컬푸드에 오늘은 어떤 새로운 채소가 나왔을까 찾아보고 사는 재미도 쏠쏠~~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