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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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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447회 작성일 24-05-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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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저녁겸 점심으로.


주말은 단식이나 금식(그게 그거지만)

하는데 땡겨서 퍼묵.


저번 4월 장날에 재래시장 고추와

호박 모종 보러갔다가 ᆢ

못 먹었다.

콩국수는 5월 부터 시작한다고.


그후 콩국수에 필이 꽂혔다!

한동안.


그 집은 배달이 안 된다.

차로 천변지나 10분도 안 되는

거리인데 귀찮아서.


검색해서 근처 리뷰 많은 곳에 시켰다.


분명하게 면 반만 넣으라고 했는데

태산같이 왔다. 탄수화물 안 좋아한다.

양보다 질이지.


3분2 들어내고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려니

짜증이 ᆢ


외식업은 서비스 업종인데 ᆢ기본적

서비스 마인드가.  미국이나 유럽에 가면

철저하게 주문 받는다. 소스까지.


물론 비싸다. 한국에서 당연시 나오는

물도 추가비용이다.


가난한 여행자로 전국을 돌았는데 

잘 지켜지지 않는다. 주로 국밥인데

후추 넣지말라고 해도 덜커덕.

국물 적게달라해도 이빠이.

밥 양은 3분의 1공기해도 건성으로

한 공기나 준다.


내가 돼지도 아니고!


고액단가의 식당은 아니고 너무

무성의 하다. 서비스 마인드가.

차라리 돈을 더 받지.

(아마 최저임금이나 주고 부려먹고

주는 모양인데. 노동자도 근로의욕

상실이라 본다)


콩국수 남은거 누가 버려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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