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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0-11-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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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and 화이트 신드롬=BH) 


이 용어는 미국 존스흡혈귀 대학

사회심리학자인 "사라라블타" 박사가

학술지 "랜싯"에 게재하여 유명해진

신조어다.


(참고로 사라라블타 박사는 코로나가

사회관계에 미치는 연구에 권위자이자

내년 노벨상 수상자에 가장 근접한 후보다)



ᆢ유럽이나 미국 추세를 보면 코로나가 쉽게

꺾일지가 않다. 여름 휴가철 방역에

한발 물러선게 패인인데요.


휴가를 중요시하는 유럽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에도 기인합니다. 바캉스와 다르게

여가란 단어는 전염병을 피해 다른 나라나

도시로 피난한 것이니까요.


그니까 그들 문화적인 아이덴티티(meme)나

아비투스적인 분위기가 더 확산시킨거죠.

한국인이 해외여행 가면 굳이 컵라면 등

챙기는 것처럼(그 며칠 안 먹으면 안 되나)


BH 증후군 특징은 흰색이나 검은색을

보면 노이로제 현상을 일으키는 겁니다.

눈먼 자들의 도시도 아니고 

모두 깜장에 백색 가면을 쓰니까.


은근 신굥질이 나고 파스타도

크림이나 먹물이 들어간 흑백은

싫어합니다.


아마 올 겨울 신상 패션도 흑백의 컬러는

퇴조할거로 보입니다.


그래서 사라라블타 박사의 조언은

북반구 국가들은 겨울철이면 자살률도

높아지는데 ᆢ마스크라도 좀 컬러풀하게

바꾸자는 겁니다.


스트라이프에 체크와 단풍도 넣고.

그 원가 얼마 안 들어갑니다.

흑백 마스크 보는거 지겹지 안습니까.


시각적인 효과가 인간의 스트레소를

많이 해소합니다. 병원에 입원한 환자들도

전망이 좋은 병실은 치료효과도

높습니다.


나에게 죽음이 아니면 자유를 달라 ᆢ

(이건 아니구나!)


마스크를 선택할 권리를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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