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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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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858회 작성일 20-10-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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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도 유분수!

ㅋㅋ




내  살믄서 누굴 부러워하고 그런거 읎는디

단 한 사람 있었시야


누구라 말은 몬해  여기사람도 아니고


난 말이다?

공꺼로  날로 먹는 삶 제일 혐오해


난  집안일도  나름 열심히 하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조금씩 돈도 모으며 살어야


너  결혼 27년째? 나 22년차인데

내 살림덜 70프로 이상이  22년차여

주방도 글코  거의  

어째  깔끔치 몬하고  그런다냐


니 살림보믄  정신상그러운 너를 꼭 닮았시야

으째 모든게 짝이 안맞고  깨져보이고 지저분해 보이는건지 ㅠㅠ


세트라는  개념은  혼수장만할때 없었는가본데

지금이라도  돈 헤프게 쓰덜말고  숟가락부터 장만해라



글고 느그 엄니 소원이 사위테 용돈받아보는거라는디

애덜아빠 들볶지말고  너 쓰는 일일용돈  모아  및십이라도

(엄마 누구아빠가 엄마  드리래요

용돈으로 쓰세요  )하고 갖다드려라


어케  나이 60넘어  변변한거 하나 몬히고 사냐 

ㅉㅉ


그저 지잘났다고

남편한티 고개 빳빳히들고 대들고 욕이나해쌋니

장모 용돈 드리고 싶겄냐!

에라이  심뽀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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