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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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8건
조회 969회
작성일 24-04-10 19:16
본문
농사는 풀과의 싸움입니다
아로니아 사이 고랑에
풀 감당이 되지않아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폭 150cm
부직포는 빗물은 스며들고
햇빛이 차단되어
풀은 자라지 못합니다
매실 나무에 꽃이 만개했네요
보는 즐거움 큽니다
배 꽃
관리가 영 그러네요
그래도 일부 몇 나무는
제법 실하게 열립니다
복숭아
너무커서 가지치기가 어려워
그대로 두고 봅니다
그런대로 먹을만 해요
겨울 지나고 새순이 나오기전에
소독 한번 했고요
이제 꽃이 피었으니
또 소독해야 합니다
병충해는 꽃 피었을때
가장 많이 기생합니다.
댓글목록
돌아온냥이 작성일
손바닥 만한 텃밭에도
무성한 잡초때문에
시간 날때 마다 풀과의전쟁 중 이에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실 나무 많이 심었네요.
저도 아로니아 겨우내 밥에 넣어 먹습니다.
청심 작성일
보사님 오셨네요
보사님 아래글 잘 봤습니다
요즘 건강은 좋으신듯 합니다
참 쑥떡 맛나게 만드셨어요
저는 요즘 쑥 버무리에 쑥국 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ㅋㅋ
과실나무 가꾸지 못하여
상품가치가 없어요 ㅋㅋ
올해는 어쩌던지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야한달 작성일
벗이 양평에 자두나무 한그루를
심었는데
약을 안치면 열매가 안달리고
약 치면 열매 많이 달리더라구요
유기농 농법이 힘든건가 봐요ㅋ
야한달 작성일
벗이 양평에 자두나무 한그루를
심었는데
약을 안치면 열매가 안달리고
약 치면 열매 많이 달리더라구요
유기농 농법이 힘든건가 봐요ㅋ
청심 작성일
요즘은 소독하지 않으면
꽃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유는 오염된 공기중의
빗물 이라고 합니다 ~
전문가들의 의견이긴 합니다만
무튼 소독하지 않으면
먹을수 있는것이 없어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과실 나무 많이 심었네요.
저도 아로니아 겨우내 밥에 넣어 먹습니다.
청심 작성일
보사님 오셨네요
보사님 아래글 잘 봤습니다
요즘 건강은 좋으신듯 합니다
참 쑥떡 맛나게 만드셨어요
저는 요즘 쑥 버무리에 쑥국 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ㅋㅋ
과실나무 가꾸지 못하여
상품가치가 없어요 ㅋㅋ
올해는 어쩌던지 최선을 다해 보려고 합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덕분에 조금 좋아졌어요.
쑥이 알카리성이라 보약이래요.
많이 드세요.
과실나무는 열매만 잘 열리면 되지요.ㅎㅎ
청심 작성일
좋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열매가 사람이
먹을수 없으니까요 ㅋㅋ
돌아온냥이 작성일
손바닥 만한 텃밭에도
무성한 잡초때문에
시간 날때 마다 풀과의전쟁 중 이에요
청심 작성일
냥이님
텃밭을 가꾸시네요
푸른생명들이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으로 휠링이 됩니다
먹는 것은 다음 이고요 ㅋㅋ
풀이 쓱쑥 커야
농부가 밭에 자주 간다고 그러네요 ㅋㅋ
농사 절반은 풀과의 싸움입니다 ~ 누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