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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크림빵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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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429회 작성일 24-07-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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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온 글들과 현재의 글들을 쭉 훑어 봤을 적에

프랑스 유학 다녀 온 분이 맞다.

지적이더라.

사용하는 다양한 어휘들이 고급지고 좀 배운 사람 맞다.ㅎㅎ


갠적으로 프랑스어가 예쁘고 좋더라.

영화를 봐도 듣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동창 중에 서울대 불어불문과 나온 친구가 있다.

중소도시에서 딱 한 사람 서울대를 갔는데 그 친구였다.

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유학 다녀와서 고딩 불어교사하다가 정년 퇴직 예정이다.


그 친구가 프랑스 유학가서  학교를 다녔는데

학교에서 프랑스 애들을 제치고 셤을 보면 일등도 하고 그랬는데

당시 프랑스 교수가 이해할 수 없다며 그 점수에 의문점을 가지고 의심한 사건이 있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기분이 아주 나빴다던데...

우리들은 그 친구가 아주 똑띠하고 공부를 잘하는 걸 아니까 일등도 인정하겠던데...

그 늠의 프랑스 교수는 이해가 안 되었나보더라.


그리고 또 다른 지인도

프랑스 유학 다녀와서 번역 일을 했었는데...

번역 실력이 뛰어나지 못하고 오류도 많아서 인정을 못 받으니까 결국은 번역 일을 더이상 할 수가 없게 되어

현재는 무엇을 하냐면.....관공서에서 청소 일을 한다.

그래서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만.


좀 잘 풀렸으면 좋겠더라.



추천5

댓글목록

온앤온 작성일

크림빵님 같은 프랑스 유학파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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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크빵은 다 좋은데 자신을 좀 감추더라 그리고 넘 영리해 난 좀 털털한 사람이 좋더마 프랑스 갔다와서 청소는 진짜 아니다

좋아요 0
해당화가곱게핀 작성일

그러게요
크림빵님 글은 잔잔하고 편해서
저도 좋더라구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글을 참 잘 쓰더만요.
글도 음악도 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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