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어탕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민어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4-07-27 21:44

본문

사골처럼 고아서 해왔다. 

여동생이ᆢ

그것도 두 팩이나.


큰 냄비 두군데 나눠서 담아

훈기를 빼서 냉장고 넣을거다.


열자마자 비릿한 맛이.

바닷가 깡촌 촌놈 출신이지만

버거움 느낀다.


그 맛집 아는데 주문한거다.

다행히 골파는 보냈더라.

간마늘과 청양고추 다진거 넣어야

조합이 될거 같다.


저 많은 양을 어떻게 먹으라고.

다 먹었다간  민어가 될거다.

민어가 되라고?


쓸데없이 챙겨주는 것도

불편하다. 말하기도 글코!


여동생에게 내가 장남이지만

함부로 말 못한다.

지도 지 생각이 있다.


민어탕 반은 버려질거다!

추천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4,262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024 11 02-12
14261 청심 17 1 09:58
14260 보이는사랑 98 3 09-18
14259
1/춥다~~ 댓글1
보이는사랑 96 2 09-18
14258 신희범 48 0 09-18
14257 꽃으로도때리지말라 224 0 09-18
14256 김산 171 0 09-18
14255 청심 176 3 09-18
14254 그늘집 24 0 09-18
1425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97 0 09-18
14252 김산 218 1 09-17
14251 호랑사또 212 5 09-17
14250 야한달 254 7 09-17
14249 꽃으로도때리지말라 139 1 09-17
14248 청심 179 5 09-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899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