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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西施渦沈魚 댓글 1건 조회 129회 작성일 24-10-08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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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빠다 노래좀 들어 볼까나 

아마(추정치) 당시 신촌 독수리 뺀드팀이 연고전을 하면

본 곡을 꼭 연주하면서 분위기를 띄웠을 것으로 추정함미다 ㅋ

[달빛이 교교히 흐르는 한밤중에 너를 만나러 가겠다]

.

.

.

나는 오다가다 가끔 놀러오지만 올때마다 거의 싸움터

요즘 SNS 보는 재미가...늦게 배운 도둑질 날밤 새는줄 모른다구...


내가 살아가는 세상과 전혀 또 다른 세상 

이질감(?)으로 타산지석이다. 그런데 인간세상에 과연 이런 상황이 존재할까다? 

새삼 느끼지만 미래의 모든 상황은 예측조차 할수 없을때 일어나는가 보다

이번주 내 눈길을 끄는 SNS에 올라온 사연도 과연이다

.

.

위암땜에 염라국으로 조기에 이민간 남편의 부적절한 행위를 알게된 여성의 사연

남편은 이미 염라국으로 이민 갔지만 상간녀를 상대로 복수에 나선 과부 온냐

(지난번에도 알려줬지만 미망인보다 과부라는 단어가 존중의 의미가 있다고...)

남편과 아빠를 먼저 보낸 황진이 모녀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남편이 직장 후배와...그러코 그런 관계

남편이 죽은 뒤에야 알게 되었으며 남편의 쎄컨 폰에서 직장 후배와 부적절한 만남 

황진이가 불광동 휘발유이기에 상간녀를 찾아가니 상간녀는 예전에 모두 오사마리가 됐다 

당시 잠깐이였지만 지금은 모두 정리됐다...내 배째라 


황진이는 야마가 이빠이 돌아 상간녀를 상대로 쎄컨 폰에서 찾아낸 문짜 

그리고 상간녀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간녀는 합의금 5,000만원을 제시 

황진이도 OK . 소송 취하를 해주었다 

고액의 합의금을 제시한 이유는 당시 상간녀는 혼인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였다  


이 소식을 들은 황진이의 딸냄이는 상간녀의 결혼식에 찾아가 본격적인 복수

[우리 아빠랑 바람 난 상간녀] 라고 적힌 축하(?) 화환을 세워두고 

아빠와의 부적절한 관계 사실을 자세히 적은 전단지를 하객들에게 뿌렸다 

당연히 상간녀는 파혼을 당하고 혼인은 무산이 되었다 

.

.

파혼을 당하고 낙동강 오리알이 된 상간녀는 야마가 이빠이 돌아

황진이의 딸냄이를 상대로 [ 명예훼손죄] 로 고소를 하였으나 (고소는 가능) 

황진이의 딸냄이는 만 19세 미만 소년범으로 보호처분만 받았다 

(보호처분도 촉소년법 저촉으로 집행불능으로 표시)


이에 또 야마가 돌은 황진이는 내 딸에게 소송을 건 사실에 분노 

상간녀를 [아동 학대죄]로 추가 소송을 하였다는....

.

.

내가 보기에 [아동학대죄]로 처분은 어렵고 힘들어 보이며... 

있었던 사건에 대해서는 무고죄까지도 어려워 보인다 라는 생각

개나 소나 찍어다 붙인다고 성립이 되기까지는 [기러기 한백년]

[기러기 한백년]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는 아주 자세히 설명을 이미 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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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우리는 무엇을 깨달았을까나?

1. 손 전화기는 하나만 사용하자 

2. 쎄컨 폰은 부적절한 관계때 사용하는 전화기구나 

3. 가급적 만나서 얘기를 하고 문짜는 조심하며 자제하자

4. 여인 보기를 짱똘 보듯이 봐야 만수무강에 지장이 읎다

5. 부적절한 관계를 하면 위암에 걸려 조기에 염라국으로 이민을 가는구나


오늘의 他山之石(타산지석)  

        

 


추천2

댓글목록

김산 작성일

나이트클럽에서 들은 곡이네요. 스모키의 리빙 넥스트 도어 투 앨리스란 곡도 생각나고 ᆢ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으로 다기오는 ᆢ

ᆢ비오네요. 날씨가 스산한게 을시년스럽습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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