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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거나 어리석거나! and 사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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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40회 작성일 24-10-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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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녀왔다.

장날이자 어제 공휴일이라 병원은

붐볐다. 의사 4명이 하는 연합의원이다.

매일 이렇지는 않다.

통계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병원이란 상수에 변수(장날+공휴일)=붐빈다.


전어 1kg 30,000원, 샤인머스캣 3송이

8,000원 사왔다.


음 ᆢ증내미가 삼성전자 59,500원 떨어

졌다고 경사났다. 성급하고 미숙하며

촐랑거리는 뽄새에 속으로 웃다 말았다.

오배건!


삼전은 2천 22년인가? 5만원대 떨어진

적이 있다. 반도체는 4분기를 전통적으로

비수기로 본다. 이번은 AI 광풍으로 좀

다를거 같다.


ᆢ기타 1회성 비용이나 충당금은 치우자!

HBM 8단이 앤비디아 테스트 중이다.

통과해도 내년 반도체 물량은 선행주문(6-

12개월)으로 끝났다고 보는 게 맞다.

그러나 주식은 미래가치를 선반영하니까

먼저 오른다.


한국은 장마가 있다.

여름 한철 장마를 동남아 우기라 하지는

않는다. 강수량은 대체로 평균에 수렴한다(0)

삼성전자가 오늘이나 내일 59,500원

유지한다는 건 증내미 말로 동전이

바로서는 확률일 것이다.


ᆢ증내마! 사커맘이라 들어봤나?

다소 경멸적 용어인데ㅠ.

미국은 축구를 경제력 있는 가정에서 한다.

운동장 확보가 쉽지 않아서 주로 교외다.

아이들을 픽업해서 태워주고 데려온다.

(벤츠나 베엠베를 타고)


이들은 주로 젊은 엄마들이다.

자본주의 수도 뉴욕의 부자들이 조강지처

버리고 젊은 처자들과 사귀다 낳은

자식들의 어머니들을 일컸는 말이다.


사회학적으로 굳이 홍길동(서자)을 따지지는

않겠다. 남자가 동서양 막론하고 부자나

상위계급을 형성한다.


이들이 바람을 피울 확률이 높다.

재벌 자식이나 윤석열이 당구는 5백인데

부동시로 군대도 안 갔다는게 말도 안되듯이.


다른 하나의 이유는 ᆢ사회생활 측면이다.

남자들이 직장에 많이 다닌다.

이들을 위한 여흥 공간이 많다.


룸싸롱, 노래클럽, 나이트 등에 윤락업소들

대구에 자갈마당 부산의 완월동, 서울의 미아리는

거진 없어졌다. 공창인 합법적인 나라도 있다.

네들란드 암스테르담 같은 경우다.


생활 환경이다.

남자가 이성을 만나는 횟수가 많다.

비지니스든 직장생활이든.


아직 한국은 맞벌이 보다 외벌이다.

이것도 일부 변수일거다.


바람이란게 그래.

요즘이야 채팅으로도 가능한

랜선 세상이 되었다.


성격적 측면이다.

중학교 때인가? 선생님이 남녀 구분기호를

설명하며 ᆢ남자는 공격형 여자는 방어형이란

설명을 쉽게 해주었다.


남녀 포괄하는 설명으로 끝낼께.

미국 백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여성이

투자를 잘했다.


그러나 남자들이 부자가 많다.

남자들이 유리하고 리스크를 감내하는

공격형이기 때문이다.

당근 망한 투자자들이나 사업가도

남자가 많다.


증내미는 단선적인 아메바형 인간인가.

우물안 개구리 ᆢ그렇다고 모든 개구리가

우물안에 살지는 않는다.


나는 우물이 싫어.

내게는 좁은 세상이다.

시골 친구집 가서 등목할 때나 ᆢ


우린 아는 것 만큼 세상을 이해하지!

스케일이 그리 좁쌀 같아서야.


ᆢ하나 더 논박할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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