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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담는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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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5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4-10-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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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담체(에너지매체, Energy carrier)화학물질 형태의 매체로 수송과 저장이 용이한 물질로서 대표적인 것이 수소이며, 전기도 에너지매체로 볼 수 있다. 


인류는 에너지 담체로 탄소(C)를 가장 많이 사용하여 왔다. 

나무, 석탄, 석유, 액화천연가스 .. 

이 모든 것들이 탄소가 담아놓은 에너지의 다른 이름 들이다. 


그리고, 요즘은 

수소와 전기가 그 자리를 넘보고 있다. 


수소는 탄소와 마찬가지로 에너지 담체로써의 자격을 가지고 있지만, 

보관이 용이하지 않다. ( 부피가 많이 나간다. )

이 단점을 줄여보려고 저온액화 기술등을 이용하려하고 있는데 

비용이 많이든다. 


전기는 에너지와 담체가 나눠져있는 에너지 기술이다. 

이놈의 에너지를 저장하려면 베터리라는 담체를 구비해야만 한다. 


전기라는 에너지를 생성하는 기술과 

전기라는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이 동시에 발달해야만 탄소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지위를 뺏을 수 있다. 


요즘은 전기라는 에너지의 저장기술의 한계로 인하여 

화재가 발생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기술의 정점에 있는 것이 전고체 배터리이다. 


아직까지는 상용화에 이르지 못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기업이 삼성전기이다. 


따라서 전고체 배터리를 눈여겨 볼려면 삼성전기를 째려보면 된다. 


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은 

물리학적 이론에 기반한다. 


최근 우리가 알고 있는 물리학적 원리가 변한 것이 있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 질량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이렇게 변했다. 


어 ???? 이상하지???? 


저 말인 즉... 질량을 투입해서 에너지로 바꿔쓸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데 그 방법을 인류가 아직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주식시장에서 이것과 관련된 종목이 없다.  


인류는 아직 더 진화해야 한다. 


그럼.. 앞으로의 미래 에너지는 탄소에서 전기로 바뀌고 

전고체 배터리의 시대가 열릴까? 


그렇지도 않다.  탄소의 재활용방안이 강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탄소를 통제할 수 있다면,  전기보다 쓰임새가 많기 때문에 

인류는 탄소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고체 배터리는 상용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부터.. 연말까지가.... 

삼성전기라는 종목을 사 모을 좋은 기회다. 


삼성전자가 오만전자가 되면서 그룹주들이 슬슬 저평가가 일어나고 있다. 


내 생각에는 사만전자를 찍을 때 즈음해서 AI용 반도체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그때까지 삼성그룹주들은 약세를 보일것이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이 끝나가고 있다. 


이때 미래를 보고 장기투자를 한다면, 삼성전기를 꼽고 싶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종목을 2025년 12월 이내에 정리할 듯 한데... 

그때까지 약세장을 유지해주면, 다음종목은 삼성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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