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오징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37회 작성일 24-11-03 21:33

본문

냉동실에 있는거 데쳐 무겄는디


전에 사오자마자  냉동실 들간거였으

근디 좀 생선 꼬랑내가 나드라고


어제 무거서 여직 탈 읎는거보믄 갠츈


근디  봉투째 바로  뜯어 씻고 뜨건물 넣은건


먹고나서 쓰레기도 버리고

히수구망 청소에 씽크대까지 닦았는디

으디서 그 생선코랑내가 가시질 않아


비닐 버리다 국물 흘릿나 싶어

베란다 바닥 퐁퐁질 혀고

씽크대 앞 바닥

씽크대 상판 퐁퐁질해서


걸레 삶아 박박 닦앗는디도

여적 냄새가 안빠져서


이틀 내도록 돌아버리갔네야


오죽하믄 포트 물 끓여

씽크대 붓고 별짓다하고

탈취제를  뿌렸네


애덜 아빠가 오징어  좋아해서 가끔 사다

볶음이나 숙회 하는디


디시는 슈퍼에서는  몬살거 가트

아주 된통 당 했 



추천6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생선 비린내는 뜨건물로 씻음 안돼
퐁퐁에 식초 섞어서 찬물에
씻거야 비린내가 가셔

좋아요 2
best 노을 작성일

아하 생활의 지혜네요
오징어가 물이 안좋았나봐요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고 탈취제  뿌린바닥
살짝 끈적혀가

또 걸레질 혓
나 죽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생선 비린내는 뜨건물로 씻음 안돼
퐁퐁에 식초 섞어서 찬물에
씻거야 비린내가 가셔

좋아요 2
노을 작성일

아하 생활의 지혜네요
오징어가 물이 안좋았나봐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고 탈취제  뿌린바닥
살짝 끈적혀가

또 걸레질 혓
나 죽

좋아요 1
Total 14,508건 1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공지 익명 13714 11 02-12
14507 보이는사랑 260 9 11-05
14506 보이는사랑 279 10 11-05
14505 김산 193 10 11-04
14504
아덜이 댓글1
나빵썸녀패닝 130 10 11-04
14503
살아 보니 댓글2
청심 199 7 11-04
14502 바하 228 1 11-04
14501 야한달 322 19 11-03
14500 西施渦沈魚 224 2 11-03
열람중
오징어 댓글3
나빵썸녀패닝 139 6 11-03
14498 김산 157 6 11-03
14497
댓글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300 0 11-03
14496 보이는사랑 222 8 11-03
14495
쥐젖이 댓글12
나빵썸녀패닝 286 13 11-03
14494 청심 124 6 11-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7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