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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으로도때리지말라 댓글 1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1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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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왔음 인사할 줄 알아야지 뭔겨


발광질 발작질 덜 할 땐 언제고


오길 기다린거 아녀


글케나 개질얼 법썩들 떨더니만


와 들 조용하노


개구리 선잠 든 것츠럼


와도 질알이여


근끼 없음 걍 난리치고 오면 쥐죽은 듯 고요햐


아 모 나땜시로 죄다 니들이 원하는 그토록 오매불망 남정네 분 들 죄다 갔다메


모 한 분이라도 오셨으니 어여 와설랑은 아는 체 하그라마


개똘들여


에효


싫다


싫어


( 나머지 분 들도 어여 나오시라효 이거 머 제가 죽일년 됐음더


저때문에 여 남성분들 글 적는 남자회원 남정네 분 들 모두 가버리고 안계신 거라네요


환장하거쓰요


저 좀 구해주시랏


돌아삐요


e미친것들 근끼 저 말종들 땜시로 못살겄다 모 그런 뜻이지요


모두 건강들 하쇼잉


거 참 낸 댁들하고 은원지간 그래 관계도 좋지 않을 뿐더러


기억에도 남는 기 없는 굳이 생각하고 싶지들도 않은 사이들 인데


댁들이 나때문에 여길 안온다니까 내 이런거요


글이라도 적어서 이 억울한 한맺힌 사연들을 품어보고자 했든 것이오


내가 그정도로 힘이 있는 사람이 아닌데 으짜쓰까 익방은 왜 그런 생각을 했을까잉


보고싶음 깅 보고잡다 말하면 될 걸 왜 제 핑계를 댔을까요


알다가도 모를일여


부끄러운 창피함은 모 내몫인겨


아 모 한분이라도 나왔으니 된겨




아 놔 환장쓰여 미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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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보고싶다 말 하는 기 부끄러운 건가 곰곰 갸우뚱 하다는
안 모 글수도 있쟈
보고싶음 걍 보고싶다 말해야지
글타고 엄한처자 욕질 해가면서 보고싶은 사람 불러야거써

근끼 사람들이 니들 싫어하는 겨
오고싶겄냐고요
에호
담부터는 니들이 직접 불러라이
보고싶음 보고싶다 말 햐
일케

아무개님 어여 나오시어라
꽃길밟고 나오시옵소서
보고싶사옵니다
사랑해요

나같음 글케나 죽을만큼 보고싶음 글 적겄다
보고싶긴 한데 말은 못하능겨
글서 남 핑계 오지게 대고 근겨
그럼 상대방이 더 안온다
왜 ???
덜 보고싶은 걸로 오인한다
핑계를 대니까
그러니까 담부터는 걍 솔직하게 보고싶다 말하고 절대 누규 핑계 대지말고
글 적으세요

( 내가 왜 이래야 하는 건데 돌아삐 익방은 나의 불구대천 천지 원수지간 인데 말이다
미챠
어쩌다 이리된겨
ㅡ.ㅡ/ 이런것까정 알켜줘야 하냐고욤 -,- )
아님 모여
왜 바하 핑계 대면서 남정네들 안온다고 쌩으로 들 쑈 들 한겨

죄다 아님 모냐고
니들도 야달쓰 츠럼 그냥 괴롭힌겨 ?
어느 익방 숨은 기생충 처럼 그런거냐고
맴들 곱게 써롸잉
에흐 ) 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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