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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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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12-1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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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죽는다는거  벙원가서

침 맞고 부항뜨고  약 먹여 살리놨드만

죽 안먹는다카고  알바 가서

새느위치  사무꼬 또 탈이났다네


내 분명 젤리  밀가루 무그믄 안돼고

배고프믄  포카리스워트 마시라했거든


참 말을 안들어야


아이러니한기  내는 또 갑자기 식욕이 돌아

오널 삼시새끼  명란젓에 파 송송 들기름 왕창 부어

뜨신밥에 물 붜서  무겄네야


이게 기름을 설 넣으믄 맛이 덜한디 왕창 넣으믄

느므  꼬시고  맛나


갠적으로  참기름 보다 명란은 무ㅗ건 들기름이 최곤기라

명란이 2쪽 붙은기 한쌍ㅈ인디 오널 세쌍 묵 


나이드니 입맛이 변해가  김도 맛나고  요새는 또

총각무김치가  그래 땡기네


한단 사다 담궈봐야할듯


씻는기 귀찮아글치  동치미 해보니  김치도 할 만 하드라

모 으케 담아도 익으믄 다 맛나는기 김치아인교


그나저나 아덜이 아프니 걱정이 태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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