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리스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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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182회 작성일 24-12-19 07:17본문
동지가 코앞이다.
어둡다. 태양의 가장 먼 꼭지점 지나
돌아올 날이 멀지 않았다.
미장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환율
상승으로 하락해도 데미지가 없다.
환율이 상승하니까.
국장은 본격적인 상승세가 오지 않는다.
오늘 코스피는 하락이 점쳐진다!
외국인이 좋아하는 금융주를 아직도
팔고있다
새벽(04:30분경)에 일어나 환율을 보니, 영ᆢ
고시환율(하나은행) 1,450에서 1,453원까지
올랐다. 신한은행은 1,439원대.
달러에 연동되는 업비트 테더(USDT)가
1,559원까지 상승했다 떨어졌다.
불안정하다.
은행 기준으로 현찰로 사면 더 비싸게 주고
팔 때는 더 싸게 팔아야한다.
송금 비용도 비싸다.
USDT는 거래소별 수수료가 다르고, 또 테이커와
메이커 주문도 다르다. 업비트 기준 0.01%로
나오고 송금도 0.1%로 알고있다.
(해보지 않았다)
해외송금은 USDT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고
비용도 싸고 무엇보다 빠르다. 물론 환전
과정에서 시간은 든다. 30분 안 걸린다.
(트래블 룰과 유럽은 MICA 적용을 앞두고
서비스가 제한된거로 안다)
환율이 김건희 굿거리 장단에 널뛰면
해외여행이나, 여행업종, 석유, 수입과
수출에 영향을 미친다.
옛날 옛적에는 해외 근무하면 아파트
청약 1순위인 시절과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일본 근무할 때 원화가 약세라 월급에
보너스 형태(일시적 수당ㆍ평균임금에
산입되지 않음=퇴직금)로 받은 적이 있다.
지금 해외 주재원들도 기본은 본국의 원화
기준으로 년봉을 책정한다.
미국 주재원들 죽을 맛이다.
최근 금융시장 흐름 중ᆢMMF가 감소했다.
단기자금(1년미만을 단기자금)인데 ᆢ
기업들이나 큰손들도 투자가 어렵다는 거다.
계엄사태로 돈도 길을 잃고 헤맨다.
5만원권이 지하로 숨어서 유통이 안 되듯이,
지금 달러를 사 모으는 것이 아닌가 보인다.
산이 생각은 ᆢ달러가 좀 아웃퍼품한거로
보이는데 달러인덱스도 오르니까.
그래도 계엄 삽질 풍선효과로 보면
외환시장의 분위기를 일견 이해할 수 있다.
하나는 금융주(은행주)를 계속 팔고있다.
배당락을 염두에 둔 외국인들 투자전략은
아닌거로 보인다.
(신한지주 손절한 이유중 하나다.
한국의 4대 금융주는 안전하다.
순이익도 많이낸다)
한국을 팔고있다.
외채발행 기업들은 어느정도 환헤지를
한다만, 외인들 매도세가 당분간 환율을
좌우하는 선행지표로 보인다.
환율은 좀 내려올 것 같기도 하다.
일단 1,450원대 터치는 했으니까
숨고르기에 들어갈 가능성도 보이고,
환투기세력들은 재도전 할거다.
(이럴 때 한방에 쎄게 눌러야 한다.
중국 당국처럼 ᆢ)
미연준 금리인하는 확실시 전망된다.
단, 윤석열 삽질만 없다면.
보니까 버틴다. 법적책임을 지겠다고
공언한 허언증이 일주일이나 지났나.
집요하고 피곤하다.
승부는 끝났는데 지겹게 앵앵거리는
날파리 수준으로 보인다.
ᆢ결론은 달러 사재기 말라.
하방리스크도 있다!
논외로 ᆢ
미국이 드디어 이재명을 테스트하기 시작했다.
보수적인 월스트리트 저널 인터뷰.
이재명 테마주는 좀 신선한 종목으로
갈아타는게 좋아보인다.
스토리와 서사는 만들면 되는거고.
테마주는 모두 이런 패턴으로 폭등한다.
갈켜주면ᆢ
이재명 경제와 산업에 대한 워딩을 잘 봐.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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