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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사우나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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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111회 작성일 25-01-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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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좌석 아짐이 등을 밀어준다기에

고맙다고 하고 밀어 달랬더니 어찌나 세게 밀던지 등이 따갑네.

나도 밀어 주려고 하니까 자기는 원래 등을 안 민다고 하네.

그러거나 말거나 간만에 등을 미니까 시원하다.


오전내 꼼지락 거리며 집안일 하다가

아점으로 아워홈에서 받은 떡볶이 한 팩과 사과 반 개 먹고

실외기실 문에 우풍이 있다고 하자한 거 서비스 받고

뉴스 보다가 

분리수거 하고

사우나 하고 

석식 신청해서 사 먹고 오니 이 시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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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에 한 번 사우나 가는 게 일이다.

오늘은 늦잠 자서 낼 식권을 사지 못해 집에서 먹어얄판.ㅠㅠ


그나저나 나라 걱정에 요즘 우울햐.

나라가 잘 돼야 할 텐데~~

어찌 될런지... .

추천1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야경이  예술이네요

불빛 아지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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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식당 옆 카페에서 본 야경이 멋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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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점심 돈가스도 그렇게나 맛있다던데 식권을 못 구해 못 먹었다.
저녁은 해물순두부찌개였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더라.
낼은 9시에 알람 해놓고 금욜 거 도전 해봐야지.ㅠㅠ
밥 사먹기가 하늘의 별따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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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트리 철거해서 일부 버리고 솔방울은 놔 뒀네. 솔향이 솔솔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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