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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교통체증 견기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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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191회 작성일 25-02-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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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 하려고 보니까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환승하고 가면 2시간 30분 걸리더라고여.

엄두가 안 나서 할 수 없이 또 차를 끄질고 나갔는데

거리상은 1시간 10분 거린데...

중간중간 차가 밀리니 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시간여.



그런데 가다가 중간에 기름이 다 떨어져서 주황 주유불이 들어오기에 불안해서 

할 수 없이 가장 가까운 주유소 치니 물왕저수지 근처 어디가 나오기에 그 길로 찾아가서 주유 넣고 다시 고속도로 올라타니 30분이나 허비한고로 아유 짜증지대루더군.


그리고 가는 곳 간간이 톨비는 네 번이나 냈네.

금천이나 선암에서 1900원 씩~~

서울로 들어오자 또 교통체증이 만만찮음.

타워팰리스 뒷쪽으로 왔는데 도곡역앞 의원까지 겨우 오니 주차 자리가 없어 또 대기하다가

또 진료대기 30분만에 진료 보고 도 30분 기다려 혈액검사 또 30분 기다려 초음파 마지막 진료까지 2 시간이나 걸렸네.

무료주차 두 시간 달랑달랑하게 겨우 탈출 해서


핫하다는 마곡 이마트트레이더스를 치니 50분 걸리더라고여

강남 한 바퀴 돌고 길을 잘못 들어 잠수교로 내려갔다가 다시 유턴해서 발산역까지 갔네.


시장 보고

감기기운이 있어 송도 다 와서 이비인후과 들러 약 3일치 타고 집에 오니 5시간 넘었네.

9시에 나갔다가...


하루종일 운전했더니 피곤했던지 모처럼 푹 잤다.


서울은 신호받고 기다리는 거 지겨워서 운전 개피곤~~

한적한 송도가 좋아요.ㅎㅎ 송도는 차가 밀린 적 없고 한 적 하묘. 특히 우리 동네 바닷가는 조용조용 차 밀릴 일이 없어서 그거하나 딱인데 병원을 송도로 옮겨야 하는데 쉽진 않네. 다니던 곳에 내 기록들이 모두 있으니.ㅠㅠ

추천5

댓글목록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송도 가려면 톨비 4번 내고
길안막히는 일욜이 1시간 걸리더라구요

도곡서 마곡 음청 먼데 ㅠㅠ
으째 동선을 그래잡아  온 시내 다 돌아가셨을까요

그링프리 병원 건물로 변해서
오전부터 3시까지 주차 번잡혀요 ㅠ

저도 거기 운전 5분 거리인디
버스타고 가요

좋아요 2
best 바다 작성일

송도에 사시면
갑상선 결절~~
청라에 있는 소유외과로
다녀보세요
가깝고 기계가 초 최신이라
울언니도
다른병원 다니다
그곳가더니
가뿐하게 치료한다고 ㅠ
조카들도
유방 결절도
너무 안아프고
잘치료 해준다고 하데요..
병원이 멀면 너무 힘들어요~~

좋아요 2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미 시술 예약 해놨어요.ㅠㅠ
병원이 멀어 힘든데 소유외과로 옮길지 생각해 볼게요.

좋아요 1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삼성동서 바로 88 타는게 젤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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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작성일

송도에 사시면
갑상선 결절~~
청라에 있는 소유외과로
다녀보세요
가깝고 기계가 초 최신이라
울언니도
다른병원 다니다
그곳가더니
가뿐하게 치료한다고 ㅠ
조카들도
유방 결절도
너무 안아프고
잘치료 해준다고 하데요..
병원이 멀면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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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이미 시술 예약 해놨어요.ㅠㅠ
병원이 멀어 힘든데 소유외과로 옮길지 생각해 볼게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송도 가려면 톨비 4번 내고
길안막히는 일욜이 1시간 걸리더라구요

도곡서 마곡 음청 먼데 ㅠㅠ
으째 동선을 그래잡아  온 시내 다 돌아가셨을까요

그링프리 병원 건물로 변해서
오전부터 3시까지 주차 번잡혀요 ㅠ

저도 거기 운전 5분 거리인디
버스타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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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톨비 4번 냈네요.ㅠㅠ
도곡서 마곡 치니 키로수는  멀지 않은데 신호받고 뭐하고 하니 내비에 50분 나오더라고여. 근데 길을 잘못 들어 잠수교 함 타고 유턴해서 갔네요.ㅎㅎ

도곡 출발해서 내비따라 예술의전당 앞으로 해서 원베일리 고가도로 타고 반포대교 쪽으로 가서 63빌딩 쪽으로 쭉 가다가 발산역 가면 50분 걸리네요. 카카오 내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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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삼성동서 바로 88 타는게 젤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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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길치라 내비만 믿고 다녀요. 지름길을 모르니...ㅎㅎ
원베일리 앞에서 88타야 하는디 잠수교로 빠졌다가 유턴 해서 88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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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11시 예약이었는데
집에서 9시에 출발 했는데 중간에 주유하느라 30분 허비하는 바람에 겨우 11시 2분에 도착했지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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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차 밀리고 톨비 수시로 내고 정체 생각하면 대중교통을 이용 해야 하는데
대중교통도 이용하기가 싫고 큰일이여 그렇다고 방콕 할 수도 없고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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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차가 똥차라서 어디 장거리도 다니기가 걱정여.
한가한 낮에도 차가 곳곳에 밀리고 신호등 수시로 있으니 성격급한 사람은 못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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