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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224회 작성일 25-03-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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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저로 어제 사  온 부추전 무겄는디야

하마  글케 맛읎기가 차말로  


돈아까워가  김치 올려 한 판 다 무겄는디

체기가 왔네야


나는 저런 넙죽한 부추전이나 호박채전 부칠때는

찰밀가리에 부침가루 섞어하믄  식어도 을매나 쫀득하고 앗나는디

부침가루 말고 일반 밀가루를 마이 섞었는가 영  뻑뻑하믄서 맛이읎드라고

물론 팬에 데워 무겄시야


간장  꺼내기도 구차나서 뒷베란다에 있는 김치 올려무겄는디

하마 영 션찮네 


내가 부추전이라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무글정도로 좋아하는디 ㅠ


으케 반찬 전문가라는 사람덜이 맛을 저래 못내고 파는지 몰겄으

하루 묵혀두고 무거서 그른가?  ㅠ


코로나 끝난지가 은젠디

낼 오전수업은 인터넷 강의라네


11시반 즈음  아점 먹이고 학교 보내야겄으

김치 잘 익었던데  볶음밥 해줘야겄으

참치캔 넣고 해주믄 군말않고 잘 묵드라고


1일1번 분리수거를 거의 원칙으로 해서

복도에 내놨는디

아덜이  버리고 들왔드라고


기특혀서 참외랑 천혜향 깎아줬네

요새 하우스건지 참외가 기가매켜야~~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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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일찍 잘까..싶은디  체기가 내리가야 잠을 자지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전은 왼만함 먹을만한디

나도 요새 참외만 사먹음
음청 달고 싱싱해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전은 왼만함 먹을만한디

나도 요새 참외만 사먹음
음청 달고 싱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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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일찍 잘까..싶은디  체기가 내리가야 잠을 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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