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이 왔떠염 8 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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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가서 시방 들왔시야
지난밤 애가 느무 끙끙앓아 9시 진료 보구
주사 한 대 맞고
학교 가지 말라는데 시험있다구 가이ㅏ된댜
도곡역 데리다 달라는디
학교 데리다 주고 왔시야
아파트 단지는 눈이 고스란히던디
시내는 이미 눈 녹았
근디 하마 학교가니 설원이드만
강의 듣는 강의실이 꼭대기라
정문서 진입해가니 차타고 10분 올라가는디
산골 시골 같은 정취드라고
울애가 멀어 못다닌다 소리 나올만하대
학ㅇ교 도는 버스가 늘 만차라 미친다카드니
하마 꼭대기고 멀기도 음청 멀어
네비키고 내려오는디 길이 네비도 헷갈리는가
엉퉁한 방향으로 내리오니 이상한 후문쪽 나오데
십분 회차 무료인디
역시나 주차비 정산 혀고 나왓녜
오다보니 롯데백쪽서 보이는 냠산은 눈에 흠뻑 젖었
들옴시 콩나물하고 두부 사왓
칼칼하게 김치국 끓여줘야겠당
댓글목록

자녀분 향한 지극 정성
칭찬해효 ㅋ

아고 심들어
언능 청소혀야것시야

을지로쪽서 신호위반 백퍼 걸릿네
신호등 이상하데
직진 짧고 코앞서 좌회전 바뀌는디
네거리 진입혀가 할수읎이 부앙 밟아 걸릿

자녀분 향한 지극 정성
칭찬해효 ㅋ

을지로쪽서 신호위반 백퍼 걸릿네
신호등 이상하데
직진 짧고 코앞서 좌회전 바뀌는디
네거리 진입혀가 할수읎이 부앙 밟아 걸릿

아고 심들어
언능 청소혀야것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