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동영상 틀어만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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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9건
조회 270회
작성일 24-06-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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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듣는다.ㅋㅋ'그 시간에 미위에 글이나 올리면서 시간 채워얄 듯.
어젠 줄눈을 댓바람부터 온대서 새벽 5시40분에 집에서 출발을 하니
시간이 남게 도착을 했더라.
그래서 솔찬공원에 들러 아침을 먹어야겠기에 신라면 4500원 결제하고 한강라면 끓여먹기를 해봤다.
나름 운치 있고 잼나더만.
아침부터 젊은 애들 네 명이나 라면 끓여 먹고 있더라.ㅎ
라면 먹고 입주센터에 가서 키 받아 들어가니 이미 줄눈 하러 와있더만.
나보고 색상을 고르라는데 너무많아 선택 장애가 와서 대충 골랐다.
안방과 가족화장실, 세탁실, 펜트리는 회색반짝이로, 현관은 누리끼리한 황토색펄로....다하고나니 티도 잘 안 나고 은은하더라만.
그리하니 50만...오후 3시 반에 끝내고... .
다시 전에 했던 커튼이 비싼 것 같아 협렵업체 근처엘 찾아갔더니 더 비싸졌네.
전에 10만 깎아서 175만에 했는데 이번에 애들방 암막 커튼으로 변경하니 243만인데 깎아서 230으로 결정봤다.
이사 얼추하는데 천 만은 우습게 깨지네.
이제 소파만 고르면 되는데...
쩐이 없어서 젤루 싼걸로 고를까함.
나머지는 그냥 쓰고 말라고...
그냥 잠만 자면 되지 집가꾸기 이제 늙어 안하고 미니멀 해야하는 삶으로 살아가기로 다짐해봄.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컵라면에 익숙한 사람
여기 또 있슴다 ㅋㅋ
젊은 애들은 정말 잘 먹지요
그런데 전 컵라면이
그럴게 맛나더라고요
라면은 다 좋아합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라면 젛좋아하는데 건강 생각해서 연 5회.미만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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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와 좋네좋아
줄눈 안한거 음청 후회해요
살면서는 못해요잉~
송도현대아울 본관지하 갔더니
쇼파 많드만요
비용 저렴한 가죽도 많고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줄눈하면 청소하기.편해서 했어요. 하루 굳혀야해서 불편하긴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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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ace 작성일
드디어 송도로 이사 오시네요.
솔찬공원은 저도 가끔 가는 곳인데
데크 길 걸으며 바다 보고
갈매기랑 눈맞춤도 하고
도심 속에 또다른 풍경이죠.
1층 카페에서 바다 보며 커피 마시는
나름 운치도 있고
2층에는 피자나 파스타도 맛이
솔솔합니다.
석양 맛집이라던데 늦은 시간 보다는
낮시간에 주로 가서 아직 보진 못했네요.
언제 한번 연락이 닿으면
커피던 파스타던 함께해요.
저는 오늘 내일 속초에 다니러 왔습니다.
보이는사랑 작성일
여행 중이시군요.
솔찬공원 갈매기들이 많더군요.
한강라면 끓여먹기에 일단 도전 해봤음다.
추후에 2층 파스타나 피자도 좋겠네요. 오프라인은 한 번도 안 해봐서...ㅎㅎ
보이는사랑 작성일
돋보기도 차에 두고와서리 생눈으로 글을 적으려니 인상이 절로 써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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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줄눈이 사진을 돈 올려야겠는데 폰으로 동영상 틀어놔서 올릴 수가 없네그랴.
노트북으로 미위서 놀고 폰으로 동영상 틀어놓고 잘한다만.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동영상 보는데 시간이 꽤 걸리네. 아직 4번이데...ㅠㅠ
9번까지 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