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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어제 김장김치 얻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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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2건 조회 288회 작성일 24-11-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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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저녁부터 한 포기 꺼내서 맛나게 먹었다.

귀찮고 주는 거 싫었는데 막상 또 가져와서 먹어보니 맛있어서 잘 가지고 온 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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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가서 고지혈증 약을 3개월치 받고 약국 약 타러 가니 벌써 내년 달력을 주네.

ㅠㅠ 1년이 또 가네요.

나이들면 한 해 한 해가 달라지고 소중해지는 듯.


그나저나 어제 코코 들러서 목 폴라 산 게 안 보이네.

차에 가서 찾아봐얄 듯.

그리고 방석 산 거랑 매트는 맘에 그닥 안 들어서 반품 가야겠다.ㅋ


추천3

댓글목록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유 쑤바르~~뭐라능겨?
ㅈㄹ도 풍년이야

좋아요 4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죽이던말든  알아서 하고
왜 여서 헷솔여? 어이
약무것나

좋아요 4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유 쑤바르~~김치가 2프로 부족하드마....ㅋ

좋아요 3
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김치도 풍년 지이럴은 덤으로
풍년인가봐요

좋아요 3
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지혈증 약은 평생 먹어야하나봐.ㅠㅠ
ldl 정상으로 돌아왔기에 무단으로 약을 끊고 한 달 뒤에 혈액검사 하니까 헉~~186으로 엄청 높게 원상 복귀 했더라고....그래서 다시 약 복용 하고 어제 혈액검사 결과 들으니 81로 다시 내려 간거여.
약을 안 먹으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온다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죽느니 먹어얄판.ㅠㅠ

좋아요 2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고저 위해주고 자란 거뜨른 싹쑤가 없어여 지가 잘나서 김치 주는 줄 안다니까 콱 고마 미치도 확 /
최상 거 좋아하는데
마인드는 최하인 듯
에효



( 싫다 싫어
한동안 잘 하는가 싶드마
오늘 깬다


미챠
내 것도 가져가서 구직활동 하든가
아까비 하드마이
남의 구직도 아까우니 미치브랴
남들도 메고 살아야지
혼자만 그러면 쓰간?
대충하고 이제 하산해라
줄서는 사람이 많든데
상담도 공부 더 많이 하는 사람이 해도 하게 좀 냅두거라
에흐
내 널 보면 울언니여
주소까정 옮기면서 했음 말 다한겨
니도 10년 되가지 ?
집도 샀음
말모
독하더라
너처럼 벌어서 족족 쓰는 기 아니고
1원한푼 아끼고 돈 안쓰고 모은거지
굿탐해라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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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유 쑤바르~~뭐라능겨?
ㅈㄹ도 풍년이야

좋아요 4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김치도 풍년 지이럴은 덤으로
풍년인가봐요

좋아요 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야 김치 맛있냐 진짜 맛있어 보인다 야 니네 언니 정말 착하다 너가 부럽다 그런 언니 둔 네가 개부럽네
너한테 부러운 건 딱 한개여
시골 힘 흙 땅 .,
게다가 좋은 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자란 거
또 형제복 있고,
근디 철없는 너는 정말 개싫다
울어니가 철딱서니 없거든
그저 부모한테 위함받고 자란 것들은 쓸모가 없더라고
게다가 얼마나 이기적이고 얌체덩어린지 에호
너랑 똑같다야
지밖에는 몰라요
됐다마,

( 언니가 좋으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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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울언닌 지금도 돈 못 쓴다 난 글케 살고싶진 않다 남편도 보험 들라고 하는데 낸티 욕지거리 하지 말라고 햐
보험들 생각 말고
보험들고 욕해대면 죽으란 얘기지 모
내가 마음대로 욕할테니까 보험이나 들어둬
죽을지도 모르니까
살인이랑 다를 기 모가 있어
남편은 살인자다
실제로도 나를 죽이려고 했고,
니 남편이랑은 체급이 다르다
근끼 용서라는 말 자체가 잘못된겨
내가 괜히 고유정 타령 하는 기 아니다
은젠가는 내 저사끼 죽일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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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죽이던말든  알아서 하고
왜 여서 헷솔여? 어이
약무것나

좋아요 4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그러고 먹으면 더 좀 맛있냐
주는것도 병이여

언니가 잘해주니까 만만한겨
에허
철딱서니가 없네 그랴
김치도 맛있게 잘 담그신 것 같구만
김치값이 얼마나 비싼데
최상거 좋아하는데
나가서 가장 좋은 비싼 김치 사먹어 봐라
저런맛이 나는지

( 아직도 철이 없어
여전하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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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유 쑤바르~~김치가 2프로 부족하드마....ㅋ

좋아요 3
꽃으로도때리지말라 작성일

왜 싱거
짠거보다 낫다
고맙게 먹어라
넌 그기 나빠
감사할줄 모르는 그 칭얼거림
애기도 아니고 은제까정 그랄꺼냐
에허
한번도 받아보지 못 한 나같은 사람들 생각은 1도 없꾸마
개욕심여
울언니랑 판박이네
열개를 손에 쥐고도 상대방 1개 지닌 것을 탐내더라고
나는 인간 자체를 본다
물질이나 겉 형태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안 본다
본질
본성
본태
본모습
그기 나다
맛있게 잘 먹어
싫음 택배로 낸티 보내든가
돈은 주마
( 복에 겨운 보사를 보노라니 세상이 참으로 불공평 하단 생각이 드네 착잡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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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구직활동 한 건 하고 다시 놀러 올게여. 실급 이제 두 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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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마트엔  그리스마스 분위기던데 내 마음은 왜이리 스산할꼬?

좋아요 2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지혈증 약은 평생 먹어야하나봐.ㅠㅠ
ldl 정상으로 돌아왔기에 무단으로 약을 끊고 한 달 뒤에 혈액검사 하니까 헉~~186으로 엄청 높게 원상 복귀 했더라고....그래서 다시 약 복용 하고 어제 혈액검사 결과 들으니 81로 다시 내려 간거여.
약을 안 먹으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온다니까 안 먹을 수도 없고 죽느니 먹어얄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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