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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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4-12-10 13:09본문
늦밤 체기가 와서 토할거 같다고
밤새도록 들락이고 등 쓸어달라 춥다 주물러라
근육통 약달라 베나치오 한병 더 달라 등
아덜이 한숨을 못잤시야
아침녁에 자길래 이제 깨웟
오후진료 집 앞 한의원 데리가야지
애가 여태 답답하고 메슥거리고 오한이 온다네
내가 저 나이때 심히 체해서 밤에 응급실 가서 주사한방 맞앟는데
어찌나 체했던지 한달은 몸이 안좋고 냄새도 잘 못 맡겠더라구
사십분에 미리 나가야지 안기다리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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