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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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2건 조회 194회 작성일 24-12-25 13:16본문
아빠는 남은 된장찌개에 표고 파 게다리 뜯어진거 넣어
국수 말아주고
애는 맛간장 설탕 들기름 깨넣어 간장국수 비벼줬는디
오랜만에 무그니 맛나다고 다덜 바닥을 보이대야
설거지 하기 싫은거 고무장갑 끼고 후딱 하고
시방 수건 삶아 세탁기 돌리야
겨울되니 검은빨래 흰빨래 확실히ㅇ구분져 빨아이ㅏ지
부피도 크고 내복들을 껴입으니 양이 많네
크리스마스라고 애아범이 어제 케익 작은거하나 사왔고
돈봉투를 주길래 산타 선물인가 했드만
벌써 달 용돈 받을 날이더군
카드 쓰는거말고 현금으로 용돈 명목 150 받으
이거로 시장이고 으디고 다님서 현금 쓸 때 써야지
카드만 들고 다녀서는장 보기가 힘들거든
내 소소한 미용실비 네일아트비 현금 계산하기도 하고
일부 모아놨다 옷을 살때 카드랑 섞어 쓰기도 햐
카드로만 쓰믄 카드비가 너무 나와 돈 많이 쓰는거처럼 보여서
내는 싫드라 ㅋㅋ
댓글목록
여유있는 사람들과 부자들은
돈을 적당히 팍팍 더 써줘야 함니다
고급식당 대중식당 외식도 더 자주하고
식재료도 풍부히 넉넉히 구입해 소비하고
집안 가구나 소품도 몇년 단위로 자주 바꾸고
옷이나 가방등도 싼거 비싼거 골고루
수시로 구입해주고 본인용 가족용 두루두루
큰부자들이 자녀들 많이 물려준답시고
애끼고 덜 써봐짜 아낀 그돈 난중에
증여세 상속세로 다 날아가는게 현실 입니다
살아 생전 평소에 자식 손주 딸과 며늘들에게
틈틈히 자주 용돈과 선물 주면서 애낌없이 쓰는게
오히려 집안에 고스란히 남는겁니다
물론 집안 경제형편 가능한 선에서
나썸은 좀더 팍팍 쓰셔. 가족들과 본인 위해서
저도 경기 활성화 위해서 좀더 돈을 쓰고 싶은데
지금 써대는 정도가 우리집안의 한계.
지는 알게 모르게 옷을 엄청 사댑니다
올 결 코트도 아울렛서 세일하는거
430짜리 샀는디 안즉 개시도 안했구먼유
외식은 애 재수 할 때가 피크로 다녔시야
주3회 정도 근디 이젠 애가 커서 외식을 안하고
배달로 전환요 ㅠ
울집은 제가 지금 생활 유지가 그나마 적정한거 같아요
25년도에 증여세도 내야하고 미래 상속세 낼거 생각하믄
여윳돈을 모타둬야 되네야 ㅠ
여유있는 사람들과 부자들은
돈을 적당히 팍팍 더 써줘야 함니다
고급식당 대중식당 외식도 더 자주하고
식재료도 풍부히 넉넉히 구입해 소비하고
집안 가구나 소품도 몇년 단위로 자주 바꾸고
옷이나 가방등도 싼거 비싼거 골고루
수시로 구입해주고 본인용 가족용 두루두루
큰부자들이 자녀들 많이 물려준답시고
애끼고 덜 써봐짜 아낀 그돈 난중에
증여세 상속세로 다 날아가는게 현실 입니다
살아 생전 평소에 자식 손주 딸과 며늘들에게
틈틈히 자주 용돈과 선물 주면서 애낌없이 쓰는게
오히려 집안에 고스란히 남는겁니다
물론 집안 경제형편 가능한 선에서
나썸은 좀더 팍팍 쓰셔. 가족들과 본인 위해서
저도 경기 활성화 위해서 좀더 돈을 쓰고 싶은데
지금 써대는 정도가 우리집안의 한계.
지는 알게 모르게 옷을 엄청 사댑니다
올 결 코트도 아울렛서 세일하는거
430짜리 샀는디 안즉 개시도 안했구먼유
외식은 애 재수 할 때가 피크로 다녔시야
주3회 정도 근디 이젠 애가 커서 외식을 안하고
배달로 전환요 ㅠ
울집은 제가 지금 생활 유지가 그나마 적정한거 같아요
25년도에 증여세도 내야하고 미래 상속세 낼거 생각하믄
여윳돈을 모타둬야 되네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