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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퀀텀이라고 다단계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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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83회 작성일 25-02-2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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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고양시 살 때 말여

직딩 생활 중에 퀀텀이라고 다단계하는 사람들이 있었어.

고양시에 그런 다단계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가봐. 자세히는 몰라.

지금도 하는지 없어졌는지는 관심 없으니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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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게르마늄인지뭔지 목걸이와 팔찌세트를 10만 원인가에 팔기에 하나 팔아 줬지.

그걸 사서 울 엄마랑 시엄니한테 하라고 하니까 다 싫다고 하고

울 언니들한테도 준다고 하니 다들 싫다고 하더라고... .


그걸 끼고 있으면 몸에 좋다나뭐래나 지금은 약효도 잊어버렸네.

오늘 문득 금붙이를 팔까 하면서 열어보다가 보이기에 보니 줄이 삭아서 끊어진 거여.

팔찌 쌍인데 당시 좀 커서 딱 맞게 줄여 달라고 했는데 너무 줄여서 꼭 꼈거든...그래서 안 하다가 물론 예쁘지도 않아서

오늘 다시 팔찌 한 개 만들어 껴 보는데 한 알을 잘못 끼웠네.


나중에 다시 만들어야 할 듯. 

다이소에서 낚시줄 하나 1000냥에 샀는데 저번 거 보다는 튼튼한 것 같아 껴도 될 듯.

쫀쫀하네.


몸에 좋다고 하니까 함 끼고 다녀봐야지.

어디 게르마늄 팔찌가 있는데 그것도 찾아서 끼고 늙으니 노인처럼 몸에 좋다는 것을 차고 다녀보자.ㅋㅋ


오늘 이래저래 놀다가 책 읽다가 하니 하루가 훌쩍 가네.

마지막 노을멍까지 하니 어둠이 내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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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밥 준비를 슬슬 해야겠다.

제사 지낸 생선을 쪄서 간장에 찍먹 해서 마저 먹어얄 판.

추천2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노을 색깔 직이네요
미신을 믿는 사람 관점으로 보면
낼 우환이 일어날 조짐이 보인다고
하겠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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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처음엔 노랗다가 점점 빨개지면서 쏙 들어가더라고요.
겨울이라 빨리 쏙 들어가요. 사계절 매일이 위치와 색깔이 다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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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낚시줄 두 줄로 만드느라 노을멍 하며 낑낑 거리고 만들었네. 한 알 방향 미스로 다시 잘라서 만들어야 하는데 불량인 채로 일단 끼고 다니다가 잘라얄 듯. 공들인 시간이 아까우니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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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목걸이는 스님들이 하는 염주같네. 아닌 게 아니라 집에 염주 목걸이도 하나 있는데 남편이 불심도 없으면서 자꾸 그런 걸 사들여서 있더만. 근데 그 나무 염주는 예뻐서 하고 다녀도 되겠던데 그걸 하고 다니면 공양주보살인 줄 알겠어.
궁긍하면 찍어 올리든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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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충청도 뭐시기 물인지뭔지 또 작은 사이즈 5박스에 현금 70만 주고 팔아 준 기억도 있는데. 그 물을 먹으면 당뇨에도 좋고 어쩌고저쩌고...그냥 친구니까 팔아줬다.
그외 울 언니 제이윤지뭔지에 1억 넣었다가 취소하고 빼고 그 전에 3000만 원 점순지뭔지 준단기에 넣었다가 털리고...다단계는 지긋지긋하네.

오늘 전화 온 아짐도 누가 코인 500불 넣고 다단계 어쩌거저쩌고 하기에 절대 하지 말라고 했다. 공짜로 돈 벌기에 노인들이 자꾸 속는가벼.

아유 지겨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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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양 살 때 코인 다단계 하는 친구도 있었는데 당시 500만 넣으면 어쩌고저쩌고 해서 안해 줬더니 연락 끊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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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지인이 장사를 하거나 다단계를 하거나 꼭 한 번쯤은 팔아준다. 용기를 북돋어 주기 위함이다.ㅋ 친구 중에 에터미하는 친구가 있어서 라인도 깔아주고 열성이더만. 100만 정도 팔아주고 실급 받는다고 탈퇴 시켜 달라고 한 이후로 안 했더니 연락을 끊더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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