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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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노화다
아프다
오늘 외출하다
건조하다
콜라겐이 부족하묘
낸 족발 등 기름기 백숙 곰탕 이런류 안먹는다
고작 치킨 정도다
비건이다
고기는 외부에서 먹는다
집에서는 안먹음둥
오늘 뉴코아 갔다
밥 먹었는데 원래 냉면 감자전 먹다가 비빔밥 시켰더니 실패하다
먹던 거 먹는 기 최상이다
주인이 친절은 하다마느 비빔밥 다른데랑 다르다
그림이랑 너무 딴판이묘
환장햐
먹긴 먹다
옆 애술리 부페 담 가기로 하다
석식 주말 27900 이다
그러니 사람 개 많다
싸니까
먹고싶어 중는 줄 알따
오다가 조각 켁이랑 커피 사오다
집 오니 남편 자고 있다
오늘 남편 방 창문 바람 막이 하느라고 좀 무리 했더니
할 땐 몰랐는디 나중 관절 나갔다 허리가 개 아프다 저질 체력에다 힘 못 쓴다
어튼 다 하고 나니 개운하다
다른 방도 커튼 하다
훨 집안 따스하다
낼 주말이다
토요일
휴식이다
아침부터 남편이 시끄럽게 하겠지
그랴도 몇일동안 푹 쉬었으니 그게 어디냐
이건모 시엄니도 아닌거시 사람 잡네 그랴
미챠
돌아삐
그나저나 이제 난방비가 줄어들겨
땅쓰미
ㅎ
( 쉬어야게쓰 ♡
좋은 주말들 보내시길 앙망드리옵나이다
가내 두루 평안하길
지쟈쓰
;:.,.;;,'"°`;:.,●°□/ 평온하길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f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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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콜라겐부족은 너만 당첨되니
더러운거도 노화탓이니
드런 발 자랑은 실화가 아니고
예의가 없는거다야
옷은 외상으로 사고
입으로 드가는건 현찰박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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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드갑니다~~
옷 ×
스카프○
2만5천 스카프 값 안내고 질질끄니
사장이 돈 내지말랬다는디
켁 무글 돈은 있고 스카프값 낼 돈은 읎나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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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떨어져라 그런겨?
글케나 칭찬하던 카페 사장님과
쫑났네
당최 반년 친하게 지내기가
글케나 어련 일이구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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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콜라겐부족은 너만 당첨되니
더러운거도 노화탓이니
드런 발 자랑은 실화가 아니고
예의가 없는거다야
옷은 외상으로 사고
입으로 드가는건 현찰박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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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드갑니다~~
옷 ×
스카프○
2만5천 스카프 값 안내고 질질끄니
사장이 돈 내지말랬다는디
켁 무글 돈은 있고 스카프값 낼 돈은 읎나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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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떨어져라 그런겨?
글케나 칭찬하던 카페 사장님과
쫑났네
당최 반년 친하게 지내기가
글케나 어련 일이구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