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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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모시러 온다고 하셨나요
낼 어때요
그나조나
너 님 몬 상관이래요
내가 칫과 어딜 가서 몰 하든
별 걸 다 걱정이시네요
남는 건 돈 시간인데
하릴없어 컨일이네요
저락두 도와드려야 할 터인데요
이건 모 튕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구요
앞으로는 미췬짓만 안하시면 되는데요
그기 어렵겄지라
그 모 만나면 사당서 벌씨로 만났지 이러고 있겄슴꽈
숨터서 만나자고 하드마요
그땐 그랴도 이정도로 만신창이 아니셨던 기억이 나는구로
그리고 글을 보아하니 보쌈인지 모시깽이 찢눈 운운 하든디
근 걔가 저를 먼저 근드렸기 때문이시랍니다
걘 매날 지 한 짓은 빼버리더만요
저한테 한 짓을 생각하면 보쌈인지 몬지 진짜 얼척 없으요
님은 제가 글케나 보고 싶슴껴
함 만날까요
근데요
안만나는 기 좋아요
이 상태에서 만나면 누구하나 죽습니다
글 정리하다 추리면서 댁 글 있길래요
몇 자 적습니다요
미안하단 소리나 하시지 마시지 말덩가요
한입으로 두마디 하는 나빵님 잘 압니다
그래도 너무하셨네요
그러거나말거나
시상 을마나 다행임껴
모 서로 머리채 잡고 길바닥 에서 싸움하는 거 구경꾼 들 한티 보여주시게요
제가 올린 님 글 들 땜 그런가 본데
걍 올린 검다
신경 꺼요
그런다고 댁이 변할 것도 아니고
몹쓸 짓 했음 변해야는디
오히려 가관도 아니구만요
모 지금도 그러긴 합디다 만은,
세상 요지부동 진정 땅 꺼지고 하늘이 개벽해도
댁의 그 몹쓸 짓끄리가 어디로 간답디까요
있는 건 돈 뿐이고 시간 뿐인데 가진거라고는요
제가 모 으케 해봐짜 승산도 없을거고요
혼냈음 벌씨로 혼냈지 이러고 있겄어요
미안해서 쓴 것 같진 않고
제가보겐 세상 눈들이 그래도 무서운지
갤갤이 글 적은 님 꺼 이제사 들춰보구 적습니다
그땐 이 글 있는지도 몰랐이요
낸 님 글은 그냥 스킵하오
주무시오
안
깰 시간인가
쿡
드리묘
♡
댓글목록

아 그리고 전해주오 그녀에게
친구분이라고 하셨던가
온니요
경량패딩조끼나 하나 사주고 그러던가 삶희그가 전해달라더라고요
모 브래지어 얘긴 했응 께
두 분 오늘도 홧팅 !!
^^

낵 교회 가든 댁 신경 꺼요
몰 그런 것 까지 개 참견을 하십니까
내가 댁 세탁기에 이거 넣어라 저거 넣어라 하면 기분 드럽죠
조심하기
오키
굿
지쟈쓰
행복한 하루
글도 요즘에는 저한테 와서 쥐잡 듯 한다거나 땡깡질 하는 게 예전보단 아주 양호해졌습디다요
아주 좋은 현상이죠
굿굿
저는 이제 자려고요
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