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에 대한 생각4 > 자유게시판

"카카오톡 산불 피해 기금 모금"

같이 살야지!

ᆢ마트에 가다가 ᆢ

동백을 본다(1차 아파트 ᆢ지름길이야

난, 2차) ᆢ동백 한그루에 세 가지 꽃이

피었어.

한 그루에 붉은 동백 꽃과 흰 동백 꽃에,

흰 바탕에 붉은 실무늬가 있는 ᆢ

평상시 무심히 지나쳤는데 한참 바라보았다.

검색하려다 말았다!

내가 알던 상식이 무너졌다.

동백은 붉은게 당근 아냐.

수분의 영향인지ᆢ딥하게 생각하려다

포기했다. 내가 이것까지 알아야하나ㅡ;ㅡ

ᆢ정기예적금 보다 은행주가 유리하다고

말씀 드렸다. 은행 수익률이 높다고(per)

여기에 함의가 있다.

주식 특유의 변동성과 정부 정책의 

방향이다(주식 투자자라면 아는 ᆢ

정부 정책에 대항하지 마라)

리스크는 이재명 대표가 은행에 대하여

"횡재세"를 언급했다. 누가봐도 다음

대권은 이재명인데 ᆢ리스크다.

(EU 국가들 일부 시행한다)

은행은 비지니스 모델은 의외로

단순하다. 예금자들 돈으로 이문(NIM)

남겨서 비싸게 판다.

ᆢ친구들 금융권에 좀 있는데,

너그들은 봉이 김선달이라고 핀잔을 준다.

베니스의 상인 샤일록은 되지말라고ᆢ

한국의 금리가 미국보다 낮다.

은행주 디스카운팅 요소다.

가계부채가 많은 상황에서 정부당국의

고민도 보인다.

금리인하가 점쳐지면 정기예적금도

좋은 선택이다. 리스크 높은 주식보다.

문제는 더 내릴 수 있을까 관건이다.

금리는 물가상승 플러스 알파다.

거슬러 올라가면 ᆢ

미국 국채까지 올라간다.

30년물.

개인적 관점은 올해 주식이 낳지

않으냐 관점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확률도 높다.

주식이라는게 가능성(=희망+서사+스토리)으로

오르는거니까. 투자자들은 만들어 낸다.

한국 주식은 배당이 너무짜다.

충분히 5%이상 배당이 가능한데도.

오너들 횡포로.

물적분할에 인적분할로 자신들 배만

불린다.

세습으로 이어진다!

4대 은행주 중 ᆢ우리은행 빼고는

사실상 외국 주주다(51% 이상 대주주)

외국인들이 최대주주다.

사라는 것 아니다.

정기예적금 보다는 좋게 보인다.

수익 구조가.

이재명의 횡재세 도입 찬성한다.

세금을 줄이고 ᆢ돈이 나올 때는 은행밖에

없다.

안전마진 챙기고, 장사가 가장

잘되는 업종이 은행이다.

땅집고 헤엄치기ᆢ

ᆢ헌법재판소 한덕수 각하 판결 의견

제시한 두 명을 합리적 의심한다.

1명 더 포함할수도.

탄핵 안하면 어쩔거야?

윤석열이 중요해 국민이 중요해!

C발ᆢ

추천 그림: 폴 고갱 "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우리는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