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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오버 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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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238회 작성일 25-03-3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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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구울 때 남은 여열로 굽는다.

쎈불은 타버리니까 ᆢ


안심 깍둑썰기 구이에 적합한 방식이다.

두툼한 토마호크 스테이크도.

울 촌동네도 생겼다.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을 느낀다)


작년 해운대 다녀온 여동생이 고깃집 새로

생긴데 갈켜주긴 하는데,

난, 암소갈비 기와집이나 가련다.


ᆢ헌법재판소가 캐리오버 쿠킹 고기굽는거도

아니고 ᆢ뜸들인다. 

쿠쿠 밥솥이야!


눈치본다! 간본다! 잔기술 쓴다!

분명 "이상 행동패턴"이다.

아니면 법꾸라지 자신들 밥숟가락 걱정하는지.

(헌재 재판관 경력으로 ᆢ김앤장이나 로펌에 

고문으로 가야지(한덕수))


흡혈박쥐는 "상리공생"을 한다.

먹이를 섭취하지 못한 박쥐들에게

자신의 피를 기꺼이 내준다.

공존을 위한 이타적 공동체 원칙이다.


산불 피해 기금 모금에 기부하는 것도.

생면부지의 사람들이지만.

상리공생이다.

내가 어려울 때도 마찬가지다.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다.

공직자로 국민들과 신뢰를 지켜야

한다. 당신들이 신뢰를 지키지 않는다면,

나도 공동체의 정신을 깬다.


폴트라인 넘으면 당신들부터 파면이다.

국민의 이름으로 ᆢ


당신들에게 스페인 영화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페인 앤 글로리"(고통과 영광)을 

권한다.


영광은 일순간 고통은 지속된다.

죽어가는 암환자를 고쳐내라는 것 아니다.

그냥 처방전만 써주면 된다.


처방전ᆢ


백성들이 요나 예언자도 아니고 고래뱃속에

같힌지 100일이 지났다!


추천 그림: 제라드 다비드 캄비세스 왕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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