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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현재 지금~~하고픈 생각대로 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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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1건 조회 393회 작성일 24-07-1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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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활신조다.

버킷리스트니 나중에 해야지 하면 이루어지는 것 보다 못하고 죽는 게 더 많을지도 몰겠더라.

내 인생 반추하건대, 

늘 인생은 생각대로 살아지지가 않더란말시~~

인생이든 자식이든...뭐든지 생각대로만 척척 돌아간다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현실은 늘 우여곡절, 마귀가 뀐다는게

진리더라.


여행도 그렇다

늙어 여유가 생기면 가야지 했다간 영영 못간다.

늙어 질병이 친구처럼 찾아 들 텐데 갈 수 있을 것 같아?

아프지 않고 쌩쌩할 때 저축 하듯이 열심 다녀야 해.

늙어 아프면 집 주변이나 산책하지 멀리 못 가.


돈도 그래

나중에 여유 있을 것 같지만 노후에 더 가난해질 수가 있어.

그래서 있는 돈 없는 돈 긁어 모아 열심 놀아야 해.

나를 위해 쓴 돈은 아깝지가 않더라만.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이런 노래가 진리여.ㅋㅋㅋ

추천8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내가 가장 중요하지요
그리고 하고 싶은거 지금 해야하고요
먹고 싶은거 내돈주고 내가 사먹고요
갖고 싶은 것도 과감하게 지르고요
이거이 후회없는 삶 아닐까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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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작성일

하이브리드도 괜찮음. 시동이 전기라 모니터 보고 확인함. 도요타 라브가 5천만원 대니까. 기름값도 적게듬. 타는 차량.

ᆢ버킷리스트에 집착하면 삶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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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이브리드 말리브 타보니 좋던데 좀더 비싸
난 그랜저 기본형 가장 싼 3700만 원대가 끌리더라.4000만 원은 할 텐데 비자금으로 사면 되는데 그 돈 쓰기 싫어서 그냥 고장날 때까지 타보려고...굴러만 가면 되야.
외제는 꿈도 안 꿔. 능력 밖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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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전에 내차 에스엠파이브 사서 오래 타다가 그랜저 구닥다리 타는데
승차감이 그랜저가 훨 좋더라고..그래서 그랜저로 새차 뽑고 싶어.
능력 안 되니 외제차는 꿈도 안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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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25년 그랜저 신차 뽑고 싶은데 차가 굴러가기에 계속 타게 되네.
비자금으로 그랜저 한 대 뽑을 돈은  숨겨놨어.
살아가면서 늘 비자금은 지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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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바까부렁

한 번 사는 인생  새차사믄 또 10년은 탈틴디
딱 시금 바꾸믄 좋을 때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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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25년 신형 맘에 들더라고요.
바꾸고싶지만 아직 굴러가니 계속 타게 되네여.
ㅠㅠ 나도 신차로 바꾸고 싶다여. 현실이 돈이 읍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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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새 아파트  주차장에 신차가  젤 많드라고
이사함서 차도 다들 개비 하나봐요

살살 구형 타시다  수리비 왕창 든다하믄 그때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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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맞아요. 새차들 삐까번쩍들이 많더라고요.
앞동은 테라스동이라 80평대들 사니 스포츠카도 보이고 얼마전엔 신삥이 페라리 몰고 오는 거 봤는데 멋지더라고요.
요즘 좋은 차들 많이 타더라고요. 송도는 특히 외제차들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벤츠가..
가만보니 내차만 똥차더라고요. 그러거나말거나 신경은 안 씁니다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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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울 동에  롤스로이스 팬텀인지 몬지
차값만 6억넘는거 있든디
지는마 하나도 안부러워야

집이고 차고 다 수준에 맞게 살아야 탈이 읎는거라 생각해선지 제 차도 떵차 수준인디  암 생각읎이 세차만 열심히 해줌 ㅋ

돈이 중하지 차가 중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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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하나 실천 못한 게 있네.
차를 바꿔야지야지 하다가 계속 굴러 가기에 타다가 폐차 했는데
돈이 없어서 새차로 못 바꾸고 남편 고물 물려받아 타니 안타깝게 됐네.ㅠㅠ
남편도 못됐더라고 자기는 새차 뽑고 나보고는 자기 타던 차를 주더라고...
이기적인 남편인걸 알아 차리고 나니 정이 똑 떨어지긴 했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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