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죽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347회 작성일 24-08-18 16:54

본문

주거


애 아범이 이십오년 살믄서 첨으로 걸레질 해놨드라고 ㅋ

밥도 해놓고


난 돌아온 날 가방정리하고 빨래 돌리고 청소기 돌리느라

나머지 일은 몬하고 저녁도 배달로


어제까지  몸이 안좋은지 손발 붓고 온몸 쑤시고  배뇨가 잘안되드니

오널 나아져서

아덜 돈벌러 나가자마자 여태 일했네야


5 년전만해도 여행끝이 암시롱도 안하드만

학실히 늙은겨  누님소리 들을만하네야

속이 곯은겨 ㅋ


하루 만이천보씩 걷느라 발톱 세개가 멍이 들어

오전에 발톱소지 혔네

멍 가리는 용으로 페디큐어 일찍 가야겄으


해는 거기가 더 쨍한디 덥기는 여기가 훨 덥네야

암래도 거기보다  습도가 높아 그랴 

바람도 읎고


이제 넷플 하나보고 씻어야지

이건모 나가서도 집안걱정 집에오니 역시나 무수리질에 환장혀


울 ㅂㅎ스타가 인생 최고여 암시롱 걱정도 읎이 

돌아쳐다니고 ㅋㅋ



추천11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ㅎㅎ다들 나이가 들어
이제 철이 드신 건가봐요ㅋ

좋아요 2
best 야한달 작성일

ㅋㅋ 깔끔 아내가 가방도 풀기전에
쓸고닦고 할까바 배려를 한거구만
우리도 청소기는 열심히 돌리더만
마눌 배려는 아니고 강쥐 머 주서 먹을까
그러는겨ㅋ

좋아요 1
best 야한달 작성일

언젠가부터 분리 수거도 맡아서 하드만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ㅋㅋ 깔끔 아내가 가방도 풀기전에
쓸고닦고 할까바 배려를 한거구만
우리도 청소기는 열심히 돌리더만
마눌 배려는 아니고 강쥐 머 주서 먹을까
그러는겨ㅋ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ㅎㅎ다들 나이가 들어
이제 철이 드신 건가봐요ㅋ

좋아요 2
야한달 작성일

언젠가부터 분리 수거도 맡아서 하드만ㅋ

좋아요 1
Total 14,269건 10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134
7500원... 댓글9
K1 406 7 08-19
14133 김산 411 2 08-19
14132 보이는사랑 321 3 08-19
14131 보이는사랑 360 4 08-19
열람중
죽네 댓글3
나빵썸녀패닝 349 11 08-18
14129
여믄수가 댓글5
야한달 492 15 08-18
14128
어제 댓글6
야한달 391 13 08-18
14127 보이는사랑 475 12 08-17
14126 보이는사랑 451 10 08-17
14125 청심 324 7 08-17
14124
오소리 댓글8
나빵썸녀패닝 659 10 08-17
14123
2/아들이 댓글4
보이는사랑 344 6 08-17
14122 보이는사랑 381 6 08-17
14121
이제 댓글13
나빵썸녀패닝 436 10 08-16
14120 보이는사랑 300 5 08-16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456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