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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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766회 작성일 24-03-01 12:39본문
벌써 5주긴데 남의 편이 맨날 흰소리를 하네요.
시엄니가 5년 전 음력 1월 22일(3월 2일 양력) 새벽 5시 16분에 돌아가셨음다.
그렇다면 제사를 내일 저녁에 지내얄 것 같은데
남의 편은 오늘 자시인 1시에 지내야 한다고 우기네요.
원래 제사가 귀신이 움직이는 자시에 지내는 건 맞지만
요즘은 초저녁에 지내는 바 내일 저녁 7시쯤 지낼까 하는데
오늘 돌아오는 새벽에 지내는 것이 맞나요? 지내도 낼 새벽이 아닌가요?
잘 아시는 분의 조언 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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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집에서 지내든 저집에서 지내든
아침에 지내든 저녁에 지내든
귀신은 귀신같이 알고 온대요
편하신때에 지내심이ㅎ
자정 12시 조금 넘어서 지내면 됨. 울집 가풍은 12시 15분에 지내 ᆢ
ᆢ제사야 가가예문이니까 굳이 남의 집안 예법을 따지기는 곤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