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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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1건 조회 687회 작성일 24-03-01 21:45본문
칼칼하게ᆢ
고슬한 쌀밥에.
경상도에서는 살밥이라 한다.
경상도 사람들 쌀과 살 발음이
불분명하다.
반주는 치우고 ᆢ
저번에 오뚜기 양념장으로
갈치와 고등어 찌개를 했었다.
뭔가 부족한데 뭔지 모르겠다.
그냥 동네 집밥 맛집이다.
그럭저럭 반 한정식 스타일이다.
밥집이 영양학적으로 따질수는 없다.
먹는 식감에 풍미나 시각적인 느낌에
먹기도 한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걸 보고
식욕이 절로났다.
밥 한공기 다 비웠다.
과식이긴 한데 ᆢ
생각보다 비싸더라!
앞으로 조기보다 갈치나 고등어 찌개
한번 더 시도할 요령이다.
뽈락이나 우럭도.
세상에 안 되는게 뭐 있어.
하다보면 아는거지.
찬으로 나온 무염 김은 퀄리티가
좋았다. 전번 따왔다.
비싼게 맛있다!
추천2
댓글목록
나 지금 배 부르니까 먹는 이야기 하지마라.
토할것 같으다 지금..ㅡ.ㅡ
나 지금 배 부르니까 먹는 이야기 하지마라.
토할것 같으다 지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