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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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4건 조회 586회 작성일 24-02-28 00:34본문
지난 겨울
의정부 한파 잘 견디어 내고
드디어 눈을 뜬 아이들
생명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마늘
지난 늦 가을 정성들여
파종한 것입니다
부디 무탈하게 자라주길 ~
사진은두아직 두꺼운 보온 비닐이
덮여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상추씨를 뿌리고
비닐로 보온
다른 사람들보다 한달은
일찍 신선한 노지 상추 맛을 봅니다
이미 지천에 냉이가 ~
냉이는 몇가지 조리가 가능합니다
저는 그중 가장 맛난 것은
살짝 대쳐서
양념으로 묻힌 것입니다
마당에 늙은 복숭아 나무
인정사정 안보고 이렇게
모양 없이 잘라 버렸습니다
그 뿌리에서 새로 나온 것은
그대로 두었는데
올해 지켜보려고요
복숭아 나무 몇 그루에서
잘라 낸 것은
저 아궁이로 들어가겠지요
이 정도면 저 일 잘 하나요 ? ㅋㅋ
댓글목록
냉이 탐나네요
저도 아침국으로 된장풀고 냉이를 마른 콩가루에
묻혀 살살 끓였어요
울 엄마 옛날 냉잇국 끓이는 방식이예요ㅎ
이러면 냉이가 부드럽고 구수해요
청심님 밭을보니
상큼한 봄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하네요~~^^
오늘 사진에세 젤 욕심나는 건
노지 냉이네요
마나님한테 새경 받으세요ㅋ
노을님 일하시다
맛점 시간입니다
일하다 먹는 밥맛이 최고입니다
마른 콩가루를 넣어서 ~ 아 아
그 맛이 일품 이겠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한번 도전을
냉이국 만큼 쉬운 것도 없으니까요 ㅋㅋ
이제 밭에서 일하는 날이
점점 많아집니다
오늘도 하루도 출근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사진에세 젤 욕심나는 건
노지 냉이네요
마나님한테 새경 받으세요ㅋ
미안합니다
넘 늦은 답글이네요
글 하나 올리고 게으름이
봄이 다가오니 쫌 바빠지네요 ㅋㅋ
냉이가 지천이네요
복 받았지요 ~ 뭐 ㅋㅋ
그래도 먹을 만큼만요 ~
냉이 탐나네요
저도 아침국으로 된장풀고 냉이를 마른 콩가루에
묻혀 살살 끓였어요
울 엄마 옛날 냉잇국 끓이는 방식이예요ㅎ
이러면 냉이가 부드럽고 구수해요
청심님 밭을보니
상큼한 봄향기가 여기까지 나는듯 하네요~~^^
노을님 일하시다
맛점 시간입니다
일하다 먹는 밥맛이 최고입니다
마른 콩가루를 넣어서 ~ 아 아
그 맛이 일품 이겠습니다
다음에는 저도 한번 도전을
냉이국 만큼 쉬운 것도 없으니까요 ㅋㅋ
이제 밭에서 일하는 날이
점점 많아집니다
오늘도 하루도 출근하시어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