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피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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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테끼밥줘 댓글 3건 조회 721회 작성일 24-02-29 10:52본문
멸균탱크에 정제수를 받으려면 오늘 하루는 꽁이다.
설비 완공 후 시스템 시운전을 하다보니 여기저기 누수~
(1.2t멸균탱크 10기) 수선, 재시공 하다보니 계획보다
달포정도가 딜레이 된다.
머~ 나야 좋다.
놀아도 꽁으로 이나이에 날짜 되믄 따박따박 월급이랍시고
통장에 들어오니...
이래서 나는 자유시장경제를 좋아라 한다.
설비세팅이 늦어지면 조바심 날만도 하지만
현 회사지분구조에서는 십여명의 구성원 중 일부일뿐이기에
나의 의사개진을 관철시키려 하지 않는다.
각자 맡은 파트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고 이에 따른
귀책사유로서 그 책임을 다하는 것이기에
그냥 이렇게 씨익 웃음서 내 맡은 소임을 열심히 다 하면 되는 것이다.
독수리에게 덤벼드는 새중에 까마귀가 있는데
까마귀가 독수리 등이나 날개에 앉아 쪼아댈 때
독수리는 그냥 그렇게 활공을 하여 고도를 높여간다.
까마귀 잡는데 큰 부리를 사용할만도 한데
그냥 그렇게 고도를 높여 용존산소 희박한 지점까지 높게 날다보면
까마귀는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오른짝에서 보거나
왼짝에서 보거나
앉아서 보거나
누워서 보거나
뒤집어서 보거나
보는건 자유이기에 거기에 왈왈 할 이유없다
그냥 그렇게 그러덩가 말덩가
라면 끓여 먹음 되는거고
사랑을 하면 되는 거시다.
갑자기 라면이 땡긴다.
뭔 글을 쓰려고 했는데
갑자기 웃음이 터지는 바람에
후두부가 엉클어졌다.
하야
그냥 그렇게 바라보다 눈길을 돌리며 사는거이 최고인가 한다.
내가 글을 쓸 목적은 이게 안닌데???
일단 손님이 오는바람에 삭제하기 아까워서.....
댓글목록
ㅋ마저 쓰시시효오....
미뚜끄뚜업시 종결 금쥐!ㅋ
ㅋㅋ 깜빡 잊는 거 잘 하면
까마귀고기 먹었냐던 게 그걸까!? ㅋ
고공비행 당해서 호흡곤란 올 거
또 까맣게 까먹고
독수리 등에 사뿐히 앉은 까마귀 ...에호 ㅋ
털보횽 안녕 .. 저 글 ..자랑질한거지?
미뚜끄뚜업시 .. 인사는 해이쥐..매우 방갑 울교준님ㅋ
좋아요 2
ㅋㅋ 깜빡 잊는 거 잘 하면
까마귀고기 먹었냐던 게 그걸까!? ㅋ
고공비행 당해서 호흡곤란 올 거
또 까맣게 까먹고
독수리 등에 사뿐히 앉은 까마귀 ...에호 ㅋ
털보횽 안녕 .. 저 글 ..자랑질한거지?
ㅋ마저 쓰시시효오....
미뚜끄뚜업시 종결 금쥐!ㅋ
미뚜끄뚜업시 .. 인사는 해이쥐..매우 방갑 울교준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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