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퇴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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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709회 작성일 24-02-22 23:50본문
집에 오니
히야신스가 많이 펴 있더라
꽃이 향기로워서 시방 노트북 옆에 놓고 향기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은 일 끝나자마자 집에 와서 자다가
5시에 회식 다녀왔다.
입사 후 첫 회식이다.
정들자 이별이라고 담주까지 하고 그만둔다고 작별인사를 했다.ㅎㅎ
장어집 가서 저녁 먹고 카페 들러 과일주스 마시며
수다 하다가 8시쯤 헤어져서 왔다.
오자마자 염색하고 샤워하고 설거지하니 이 시간이네.
염색시간을 너무 딻게 해서 물이 예쁘게 안 들었네.ㅠㅠ
염색약은 저번에 코코에 가니 세일 하기에 두 통에 12000원 대에 샀다.
코코에 비겐크림톤과 로레알 두 가지 파는데 세일하면 아무거나 무조건 쟁여 둔다.
5번 자연갈색 톤으로 염색한다.
비싸게 주고 염색 이것저것 받아봤는데
10만 이상 하니 그냥 직접 한다.
미용사는 머리 망가진다고 꼭 미용실에 하라고 하는데
서민이라 돈이 없어서 자가로 해야한다.ㅎ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
늙어 돈이 좀 많긴 해야한다.
돈이 없으면 생활이 많이 불편해진다.
댓글목록
오늘 간 카페 중세 성당 분위기 나더라. 샹들리에들이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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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아낄것은 아끼는 것이 ~
보사님도
알뜰하시네요
바로
사진은 저정도는가 되어야
프로지요 ㅋㅋ
제가 엄청 알뜰하답니다.ㅎㅎ
먹거리와 문화생활엔 전혀 아끼지않지말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