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은 주로 돈 얘기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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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680회 작성일 24-02-23 00:12본문
어쩌다 보니까 그리 글이 적어지는구나.ㅋㅋ
지인 83세
현금 몇 억과 상가 가게 두 개, 아파트 한 채 보유 중으로
이번 설에 자녀들에게 재산 공개 다 했다고 한다.
그 후로 어느 날 보이스피싱 문자가 열 개 넘게 와서 확인 해보니
서울 몇 십억 하는 아파트에 사는 자식이 아버지의 말을 믿지 못하고 더 많은 현금이 있는가 하고
은행에 돈 찾느라 그리 수선을 떨었다고 하면서 자식 다 소용 없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늙어 가실 때가 가까워 오면
자식들이 재산 서로 챙길려고 돌아가시지도 않았는데 쟁탈전이니까
아끼지말고 팡팡 쓰고 가시구랴.
넘 자린고비처럼 살던데
죽 쒀서 개 주느니 나를 위해 쓰자.
나야 유년부터 욜로로 살아서 후회가 없담시로.ㅋㅋ
댓글목록
ㅠㅠ 우리나라 상속세 너무 하네요.
열심히 벌어서 나라에 바치고 가는 더러븐 세상...ㅠㅠ
친구도 남편이 의사인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서울집을 물려주려고 하니 상속세가 너무 많이 나와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고 그냥 두고 있다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우리들처럼 서민들이 편한 것도 있네요. 줄 게 없으니 세금도 없고.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ㅠㅠ 우리나라 상속세 너무 하네요.
열심히 벌어서 나라에 바치고 가는 더러븐 세상...ㅠㅠ
친구도 남편이 의사인데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서울집을 물려주려고 하니 상속세가 너무 많이 나와 이러지도 저러지고 못하고 그냥 두고 있다네요.ㅠㅠ
그러고보니 우리들처럼 서민들이 편한 것도 있네요. 줄 게 없으니 세금도 없고.ㅎㅎ
그런데 그것이 쉽지 않아여
맘은 그런데 ㅋㅋ
그렇죠 자식이니까 못 놔요.
저 또한 동조하는 바입니다.ㅠㅠ
특히 아들이 자기 앞가림 못할까봐 노심초사 합니다.ㅠㅠ
아들이 든든하든데 몰 그랴
야물딱지고
그럼 되얏지 몰 바라 더
어련히 알아서 잘 할까비
잘한다고 무조건 칭찬해주고 옆에서 역성들면 된다카이
낸 지금까지 그랬다
자식교육 별거없다 엄마가 아들한테 사랑을 베풀면 그것으로 해피엔딩여
사랑한다 고 매일 말해주고 그럼 된다
쉬운 걸 못하는 고지
돈드는 것도 아닌데
오늘부터 모든지 잘 될거라 믿고 잘할거라 얘기해
자식은 무조건 믿어줘야 한다 &
그늠의 자식이 뭔지 참 애물단지여~~
다들 보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