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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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9건 조회 1,346회 작성일 24-02-23 14:16본문
설국 소설은 여러 출판사 버전이
있다. 번역이 조금씩 다르다.
아래 검색이나 하고 몇 줄 짜리
댓글도 안되는 수준하고는 ᆢ
니가 저 문장을 다 기억하는 것은
그냥 펌질한거라 본다.
"배아프면 니가 지는거다.
샤덴프로이데"
그 첫 문장에 배경이 나타난다.
안나카레니나는 시간많은 할 일 없는
백수들이나 검색해라.
ᆢ첫 문장은 전체를 설정하는 분위기자
독자들에게 복선과 액센트를 주는 것이다.
칼의 노래 "버려진 꽃이 피었다"를 쓴
김훈은 이 첫 문장을 쓰려고 몇 달을 고민
했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피폐한 남쪽을 이보다 잘
쓸수는 없을 것이다. 백성들은 도망가고
죽거나 끌려가서 왜놈들 뒷치닥거리나
하는게 상상된다.
작가들은 쓰는 스타일도 다르다.
김훈은 아직 원고지에 연필로 쓴다.
그의 아버지도 작가였다.
조정래 선생도 원고지에 쓰신다.
사랑굿 시집을 낸 김초혜 시인이
부인이다.
장길산을 쓴 황석영은 연재소설을
쓰는데 피말리는 직업이다.
신문 발행 전 원고를 탈고해아니까.
시골에 내려가 팩스도 없고 ᆢ
전화기로 원고를 불러주었다.
여직원이 다시 옮겨 적었는데 하도
욕이 많은 연재 소설이라 자기에게
욕하는 줄 알고 울었다는 에피소드도
있다.
이외 페미니스트들에 인기있는 버지니아
울프는 남편이 유대인이고 ᆢ경제학자 케인즈와
블룸즈버리 클럽 멤버였다.
아래 찌질한 익맹들아 비판하려면
기본 텍스트나 컨텍스트는 가지고
해라.
이건 자랑이 아니고 내 경험과
지식이다.
저런 실력으로 어떻게 지인들과
대화하고 밥먹고 살았는지
모르겠다.
니들 남은 미래가 빤히 보인다!
나라면 내밑에 있었다면,
밥줄은 보장하는데
무인도로 보내버린다.
월급은 따박따박 줄께!
머저리들 같으니라고ᆢ
댓글목록
내가 요럴 줄 알고 내 글에 댓글 남겨두었다가
뭐라 하나 볼려고 지웠는데 ㅋㅋㅋ
해석의 차이라고 할 줄 이미 알았지요
설국을 굳이 눈의 고장이라고 해석한건
죽어도 모르나벼
수준이 안 맞아 이만 PASS
첫 문장의 비유를 안나카레니나의 명문장이라까지 하시면서
고작 첫 줄이라고요??
댁께서 톨스토이에 버금가는 명문장이라고 올리신게
고작 첫 줄입니다.
지금 뭔 얘기를 하는건지 핵심은 아시나요??
안나카레니나의 첫 문장의 명문장만큼이라고 비유하시면서
댁이 고작 첫 줄 올려 놓으셔 놓고
내가 틀렸다니까 고작 첫 줄이라고 하셨잖아요.
바로 댁 김산님께서요.
참 말 이상하게 또 비틀어가시네 ㅋㅋㅋ
남의 지적에는 극구 우기시는데
뭔 말을 길게 늘어갈까요??
네..
김산님 말이 다 맞습니다.
댁의 한계에서만요.
이만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오랜만인데 반가운 인사보다
이런 글은 약간 미안!~
남의 지적에는 극구 우기시는데
뭔 말을 길게 늘어갈까요??
네..
김산님 말이 다 맞습니다.
댁의 한계에서만요.
이만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근데 난 이런 토론은 좋아하는데
단지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는
내가 요럴 줄 알고 내 글에 댓글 남겨두었다가
뭐라 하나 볼려고 지웠는데 ㅋㅋㅋ
해석의 차이라고 할 줄 이미 알았지요
설국을 굳이 눈의 고장이라고 해석한건
죽어도 모르나벼
수준이 안 맞아 이만 PASS
오랜만인데 반가운 인사보다
이런 글은 약간 미안!~
그럼 님이 본글 쓰시오. 글 문장 첫줄 고작 썼는데 뭔 난리인지.
ᆢ그져 내용도 없는 댓글 수준으로 감정이나 스크래치 내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임.
샤덴프로이데!
첫 문장의 비유를 안나카레니나의 명문장이라까지 하시면서
고작 첫 줄이라고요??
댁께서 톨스토이에 버금가는 명문장이라고 올리신게
고작 첫 줄입니다.
이보세요 책이나 읽었습니까? 안나카레니나 첫 문장도 명문장이란건 어지간한 문학에 관심있다면 알죠.
ᆢ불행과 행복한 가정의 비유죠. 읽어나 보시길?
지금 뭔 얘기를 하는건지 핵심은 아시나요??
안나카레니나의 첫 문장의 명문장만큼이라고 비유하시면서
댁이 고작 첫 줄 올려 놓으셔 놓고
내가 틀렸다니까 고작 첫 줄이라고 하셨잖아요.
바로 댁 김산님께서요.
참 말 이상하게 또 비틀어가시네 ㅋㅋㅋ
그럼 그 글 검색해서 다 쓰야하나요. 다른 소재를 섞었는데. 내 주관적 글 쓰기입니다.
ᆢ님 추상명사나 의존명사에 비문형으로 쓰지마세요. 해독하기 불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