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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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랑사또 댓글 4건 조회 942회 작성일 24-02-24 00:47본문
제목을 쓰고 뒤에보니 3이 아니고 5..ㅡ.ㅡ
작자의 의도는 작자만 아는 바.
작자의 의도가 ㄱ 이었지만,
막상 개봉(출간)하고나니 독자들에 의해
ㄴ으로 바뀔수도 있는바.
이건 작자가 줏대가 없는 거겠지.
작자가 중간중간 아리송한 표현을
하거나 결말에도 명확한 답을 주지 않는다는건
각자가 답을 내라고 하는것.
예를 들자면 살인의 추억에서 박해일이 범인이 맞는지,
아닌지는 보는 시선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것.
자자.
말 로도 안되는 토론을 글 로 한다고?
이미 마음속으로 서롤 무시하는데
뭔 토론을 한다고 난리며,
말이 안통한다고 더 난린지...;;
지금 팩트가 있는거 가지고 싸우면
이해라도 하겠다만,
이건 뭐 ...ㅎㅎ
참고로 터널을 지나니 눈의 나라가 눈의 고장도 되고,
설국도 되고, 설국열차의 송강호도 되는거지 뭐가 중한디.
서로 간 보고 하는건...
그냥 평소 그 사람이 쓰는 글 로도
충분히 간 보지 않았나?
댓글목록
옳치 옳치~~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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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흔들리는지, 내가 있는 공간이 흔들리는지
몬가 흔들리는 상태입니다.
그럼에도 이곳 글을 읽었습니다.
고유명사가 아닌 설국이란 단어는
우리 말로 직역하면 설국이 아니라 눈의 나라가 맞겠죠
설국이 아니라 비가 오는 우국으로 적혀있다면
비의 나라로 번역하는게 직역이구요
불필요한, 아는 체 대잔치에 저도 살짝 낑가봤습니다 또우님
사실 저는 저 두분의 논쟁을 대충 읽어서
누구 말이 맞는진 몰겠고요.
그냥 왜 의미없는 논쟁을 하고있나 싶어서
쓴 글 입죠.ㅎ
수준있게 가면 전 뭣도 모르니 패쓰~
서로 한번씩 서로를 무시하며,
서로 수준 안맞다고 하는게 의미도 없고,
옆에서 보니까 좀 웃기기도 하고...
글터라고요.
참고로 온앤온님 말은 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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