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정신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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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26회 작성일 24-02-13 19:21본문
물건을 어디다가 둔 지를 몰라 자주 찾는다.ㅠㅠ
기억력 감퇴 증상이다.
좀 전에 전담한테 누락 된 게 있어서 추가 해달라고 부탁 하고
톡을 좀 주고받고 나니
테븦릿 피시의 펜이 안 보이더라.
그래서 한참을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아냈다.
화장실 다녀 오고 문 앞 의자 위에 뒀더라. 그러니까 거실에서 아무리 찾아도 없지.ㅠㅠ
지천명 지나면서 기억력이 꽝이다.
전에는 기억력 하면 자신감 백배였는데 나이는 속일 수가 없나보다.
그나저나 시방 하는 일이 내 수준과 안 맞고 병원순례도 해야해서 언제 때려치우나 고민하며 다니는데
사복이 일 잘한다고 칭찬 해대니 더 다녀봐야 하나?ㅋㅋㅋ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대잖아.
금화규차/친구가 준 옥수수/캐나다 다녀 온 지인이 준 캐나다 사탕/미국 석류/꽃배추~~
솔까, 유년부터 칭찬을 오지게 듣고 산 인생이라 칭찬 받으면 좀 수줍고 했었는데
늙으니 칭찬 받을 일이 거의 없어 요즘은 칭찬 받으면 기분이 좋더라만.ㅋㅋ
골치가 아파서 그렇지 사복은 내가 해야 하는데
최저시급에 헤드뱅뱅 하고싶진 않다니까.
심플모드가 편하고 좋긴 해.
댓글목록
보사님 능력자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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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캔디인가보다
모냥도 이쁘네요 ㅎ
네~~ㅎㅎ
메이플 시럽과. 사탕. 과자 선물 받음요.
프랑스 깐느 영화제 다녀 온 지인은 소금 주더라고요.ㅎㅎ
할당 한 개는 뭘로 쓰고 시마이 할까?ㅎㅎ
댓글 달아주세요.ㅋㅋ^^*
늦 점심을 먹어서인지 이 시간에 배가 고프네.
저녁 약을 먹어야 하니 뭐라도 좀 먹고 약을 복용해야겠다.
상처로인한 항생제와 감염예방 정제를 낼 점심까지 복용하면 끝인데
진물이 사그라들지 않으면 낼 퇴근 길에 다시 외과에 들려봐야하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