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투자 > 자유게시판

15% 손실났다 플러스 9% 상태.

오늘 베팅한 코인은 마이너스 

0.2% 상태.

미드 주식의 잡신 ᆢ자칭 돈

벌었다는 사람들밖에 없다.

필드를 모르는 말이다.

1%에 목숨건다.

보사녀사는 솔직하더라.

주식시장 1년 365일 돌아간다고

하자. 매일 1%만 벌어도 이재용이

된다. 아인슈타인이 놀란 복리의

법칙이다. 비슷한 경제학 용어로

"승수효과"와 비슷하다.

ᆢ코인 투자를 초창기에 했다.

많이할 때는 5천으로 허들을

걸어두었다.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단, 몇 십분만에 1천7백이나 날린적도.

결국 본전 회복하고 접었다.

오메가 시계는 남았다.

지금은 간보느라 5백정도 하다가

1천만으로 올렸다. 손실을 15%나

받는데 승부심이 발동했다.

복구했다.

주식이나 코인도 여러종목 매수하지

않는다. 이러면 대응이 어렵다.

특히 코인(토큰)은 변동성이 

너무크다. 상승했다 화장실 다녀오는

사이에 폭락한다.

지식과 경험에 직관적인 감각도

필요하다. 0.1초 사이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엄청난 체력소모다.

집중력이 필요하다.

코인은 25%가 100만 미만으로 한다.

젊은층이 많다. 알바해서 번 돈으로 ᆢ

청년들 미래가 안 보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가슴이 아픈데)

정치권에 여당이나 야당이나 우호적

정책을 내놓는다. 미국도 비트코인

ETF도 나왔다. 공개된 시장으로.

좋아하는 동네형 유시민 형이 가상화폐는

거품으로 끝날거라고 전망했다.

내 생각은 다르다.

희소성과 수익을 창출하는 비지니스

모델로 진화하고 있다.

복잡한 화폐 발행권과 토빈세와

달러를 환전하는 절차를 줄인다.

은행에서 달러 살 때와 파는 가격이

다르잖아(수수료 너무 많이 받아)

그니까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듯

가상화폐는 없어지지 않을거다.

편리하거든 ᆢ누가 지폐로 계산하겠어.

카드나 페이로 하잖아.

재래시장 문제는 카드를 안 받는

문제도 있다.

코인투자 권하지 않는다.

리스크가 크다.

멘탈을 잘 유지하는게 비결이다.

투자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이 있다면

해볼수도 ᆢ

50대 후반의 허리하학적 능력이 감퇴된

남자가 자이로드롭 타는 스릴감은 있다.

나날이 지적인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