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퇴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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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8건 조회 593회 작성일 24-02-21 17:08본문
안 입는 옷과 신발들 정리 좀 해 놓고
당근에 바구니 하나 올려 놨는데
깎기에 4천냥에 팔았다.
돈은 이미 입금 됐고 가지러 온다기에 문앞에 내놨다.
뭐든 안 사용하는 것은 자꾸 정리하는 게 답이다.
그냥 버리느니 싸게 당근에 내 놓으면 아주 잘 팔린다.ㅋㅋ
새상품 중에 묵히는 것들 서서히 팔아치워야한다.
헌옷도 20키로 이상이면 가지러 온다기에 정리해서 다 버려야한다.
맨날 입는 옷만 편해서 입고 장롱에 방콕하는 애들은 이사갈 때 짐만 차지해서
이참에 다 처분.
단골신사로 계절별 두 벌만 있음 되겠더라.
작년 여름에 옷 한 번 사고 근 10년간 입던 옷만 입는다.
어깨통증이 자꾸 심해져서 물치 받아도 소용 없고 해서
낼 센터 가면 담주 무급 병가 하루나 이틀 더 받아야겠다.
2월까지 하기로 했는데 병원 나들이로 바쁘다.
사람 모집 중인데 여긴 서로 들어오려고 해서 금방 구해진다.
마지막날 인수인계하고 이번주 금욜 휴가
다음주 하루 더 병가 쓰고 그만두면 될 듯.
두 달해서 일만 다 배웠다.
다른 일 찾아서 해야지 이 일은 내 타입이 아니야.ㅋㅋ
댓글목록
좀 쉬면서 원기 충전해
좋은 일자리 찾아요
실력이 있으니 취직은 식은 죽 먹기?ㅎ
늙어 오라는 곳은 이제 없고 노인일자리 쪽으로 알아봐얄 듯요.ㅎㅎ
좋아요 0기껏 비싸게 사서 모하러 파냐 걍 주든가 낸 아름다운 가게 이용한다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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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으면 사야해. 사고나서 맘에 안 들면 또 없애기도 해야하고
늘 시행착오 속에 살아가는거지.ㅠㅠ
발등 아직 안 낫고 걱정을 주네.
목 통증이 또 시작하네....자꾸 조이네...목을....ㅠㅠ
생강 먹어 생강차 좋다 약으로도 낫지않는 병 자연치유 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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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아파서 좀 누워야겠다.
하루 바쁘게 돌아쳤더니 피곤하네.
한숨 자고 저녁 먹고 또 자야겠다.
다른 직장을 좀 구해야겠는데 몸이 이 모양이니 참 미챠~~
목 조여드는 통증은 낫질않네. 어깨와 등도 같이.
일단 오늘 여렂가지 약들으 먹어봐얄 듯.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조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