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우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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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846회
작성일 24-02-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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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에 폐지줍는 어르신들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그분들 복지관련 일자리 제공한다고 써 있기에
어제 주민센터에 전화를 걸어 그 할아버지 폐지 줍는다고 신고하고
일자리 주라고 물어보니
수급자라서 생계급여 받는 사람은 제외라고 하네.
그분이 생계 10만 받는데 대상자라 아니라서 안 됐구먼.ㅠㅠ
폐지가 값도 없어서 요즘 안 줍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폐지를 주워서 파는 분들이 아직은 많더라.
그분 말이 요즘 장사들이 안 돼서 폐지도 나오는 게 적어져서 더 줍기가 힘들어졌다고 하네.
장사들이 잘 돼야 박스도 많이 나올 텐데 다들 힘든 것 같아.
말로는 아이엠에프 때보다 더 힘든 보릿고개라고들 하니
앞으로가 더 큰일이여.
ㅂㅎ도 여기서 진상 노릇 그만하고 노인일자리라도 다녀서
월 29만 원을 벌어 자신의 카페순례에 보태길 바라,
월 10회 하루 세 시간 정도만 산책 삼아 다니면 나라에서 일부러 돈 주는데
왜 되지도않는 외국어 배운다고 고생하면서 사남?
나이 들어서는 친구들 만나 수다하고 용돈 버는 게 인생에 더 플러스일 것 같은 생각이 드네.
여기 동네 조건되는 노인들은 아무도 안 놀고 노인일자리는 기본으로 다니며 경로당 다니던데...
노인들도 아주 바쁘더라.
주 3일 일자리 다니고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하고 화투치고
일주일 스케줄이 꽉 차서 살더만.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초저녁 한숨 푹 잤네. 피곤기가 사라지니 컨디션이 좋아.
좋아요 3
돌아온냥이 작성일
요즘 65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월 20일 근무에
하루 월차도 있고
하루 3시간 일하고
72만원정도 받아요
야한달 작성일
쎈터 여사님들 주 5회 하루 3시간
삼대보험에 실수려액 74만원?인가 그래요
할일없어 두시간만 하고 가셔요
야한달 작성일
이만원 올랐다드라
좋아요 3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 일자리 참 좋네요.ㅎㅎ
좋아요 3
4
내가 진상이믄 넌 모냐
ㅎ
난 일 안햐
욕심 읎다
있음 있는대로 읎음 읎는대로
그나조나 애아범 용돈 주는데 내 뭐하러 일 햐
남 밑에서 일 못한다
오늘도 떡국을 버렸길래 몇일째 츠다도 안봉끼
질알 하드만
승질모리 완전 개떡이여
나 원래 한번 아님 지구 끝까정 가거든
걸 남편 못참는 고지
할수없이 밥 차려주고 걍 일신우일신 한다
비 많이 오네
눈비
하루종일 집구석 처박혀서 별짓 똥짓 별아별짓 다 해
너가 세상 부럽다야
얼마나 좋냐
혼자
이옘븅아르
어디서 저런 걸 골랐는지 원
아 되꼬
또우
욕나올라카네
그 모시냐 하튼 낸 니가 가장 부럽부럽
근데 하느님 다 안준다
그런 너역시도 열개 다 안주네¿
에허
왤케 아픈 사람 많냐
그 모 내나이 되믄 어쩔 ?
걸어
약없다
약으로도 안되는 건 그냥 내 몸에서 해결 해야 하묘
이시형 박사 말 들어라 !
이제 다시 복고 아날로그여
뇌 칩 넣는다고 하니 세상 말세다
그러니 점점 더 이상해지능겨
푹 쉬어 & ( 나 옹끼 좋으냐 활기를 뛰우는 겟판 아님말고 즐)
야한달 작성일
쎈터 여사님들 주 5회 하루 3시간
삼대보험에 실수려액 74만원?인가 그래요
할일없어 두시간만 하고 가셔요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런 일자리 참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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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요즘 65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월 20일 근무에
하루 월차도 있고
하루 3시간 일하고
72만원정도 받아요
야한달 작성일
이만원 올랐다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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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냥이 작성일
나도 3년후에 시니어 일자리 예약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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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나두 여기 그만두면
실버로 감ㅎ
돌아온냥이 작성일
놀면 뭐하니? 란
티비 프로도 있잖아요
용돈 벌어서
피부관리도 계속 받을거고
치맥도 계속 할라고 ㅋㅋ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근로장려금은 연 2회 받아서 용돈으로 쏠쏠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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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너무 피곤해서인지 초저녁 한숨 푹 잤네. 피곤기가 사라지니 컨디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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