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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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혜의향기 댓글 2건 조회 716회 작성일 24-02-21 21:04본문
[정주고 내가 우네]
산님의 생일을 추카추카
온 동네 떠나갈듯 소리치며 부랄 달구 태어났다
그런데 누구나 이러케 살다가 갈것이다 ㅋ
꽐라가 되니 나는 시인이 된다
여기서 [시인] 이란 시시한 인간의 줄임말이다 ㅋ
.
.
지금 들어 왔다
이러케 눈(雪)이 폭풍처럼 쏟아지는 저녁이면 문득 아련한 타임머신으로....
이미 먼 곳으로 가 버린 사랑을 잡는다는 것은?
날아간 철새를 잡는 것과 같다
과거의 사랑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는 것과 같음이다
변해버린 사랑만 날아간 것이다
날아가 버린 사랑은 단지 아픔과 멍울로만 남아있는 상처 뿐이다
변함없는 과거의 사랑으로만 살아가야 할때
기다림의 미학이란 겨울에 날아간 철새가
결국엔 봄을 오게하는 힘이다
눈(雪)이 폭풍雨다...졸라 춥다
기다리자 나의 달 누부야 그리고 보사온냐와 함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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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노래가 참 구실프구랴.
떠난 님 찾지말고 오는 님 맞이 하시구랴.
사랑은 늘 찾아온다.ㅎㅎ
마음은 아직도 사랑꾼이다
그러나 이미 나는 나를 놔 버렸다
왜? 포기한다는 것은 나의 자유를 위해서다
보사온냐 예쁜 꿈 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