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해서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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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751회 작성일 24-02-19 22:44본문
어제 초저녁 잠을 자다가 새벽 한 시에 잤는데
그 이후 잠이 통 오질않아 빨래도 빨고
오밤중에 북 치고 장구 치고 하다가 새벽녘에 조금 눈 붙이고
출근 했더니 하루종일 피곤...
탈퇴 후
실밥 뽑는데 어찌나 아프던지 피가나더만.
상처가 완전하게 잘 안 아물었다며 항생제 3일치 더 먹으래서 먹는데
상처 잘 안 낫는 나이가 돼버려서 무서워.ㅠㅠ
집에 와서
전화 하고 톡하고 소파에 누웠는데 그냥 잠들었다가
아까 깨서 씻고 문서작성 할일이 있어 좀 하니
다시 슬슬 졸립다.
인생사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이래저래 힘든 하루하루를 지우며 살아낸다.
시간이 없어 위내시경은 언제갈까 고민 중으로 목 통증을 어제보다 조금은 괜찮아졌지만 어깨 방사통까지 와서
고통은 여전하네.
전 직딩 아짐들과 통화 했는데 죄다들 아프다고
한 아짐은 맘모툼 했는데 모양이 좋지않은 혹이 있어 조만간 수술 한다고 하네.
댓글목록
지도 또 목감기와서 낼 당장 병원가야겄시야
지난번도 2주 생고생 한달간 질질끌드만요
울 아들 현재 감기 중이라 옮을까봐 노심초사 중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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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아물어가는 흉터를 보니 가슴이 미어진다 진짜.
흉터가 남았는데 예쁘지가 않아.
우울모드~~그러거나저러거나 아프지않기만을 기대해.
발등 흉 그리 눈여겨 안봐요 사람들은
발 주인이나 신경쓰이지
상처가 오래가네요. 잘 아물지가 않아요. 늙어서 그런 듯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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