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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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8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4-02-20 00:26본문
집에서는 딸이 확진
직장에서는 늘 같이 다니는 직원이 확진
나가나 들어오나 완전 포위된 기분이다
것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그래도 정공법으로
이렇게 몇 일간 잘 버티고 있다
집에가면 마스크쓰고 소독약병들고
여기저기 도어 손잡이에 뿌리고
출근하면 컴 자판기부터
도어 손잡이 등등 뿌린다
그런데 직원왈
그런 나에게 한마디 던진다
"아침에 자가 키트 했는데 양성인데요"
뭐 그렇게 오래가
마찬가지
집에 갔는데
딸 역시
자가 키트 했는데 아직 양성 나온다고
답 없다
와이프는 코로나 걸린다고
나가서 먹자고 ~ 전에 걸려서 혼줄 나더니
겁나는 모양 ~ 거반 근처 처형집에 피신
난 그래도
집에서 혼자 잘 차려 먹으며 버틴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 ~ 피할수도 없고
아직은 괜찮다
이대로 괜찮기를 바라며
이 밤도 잠시 후
그 직원과 같이 일한다
정말 ~ 어쩔수 없이 ㅋㅋ
댓글목록
단골 손 이 코로나 랍니다.
사람들 한텐 감기라 그러고 마스크 잘끼시라고 했습니다.
저만 아는비밀입죠.ㅎ
요즘 우한폐렴은 그냥 감기 수준입니다
홍삼 부지런이 먹으면 걸리나 안걸리나
별반 차이가 없던데요.
백신 한번도 안맞고 걸려본 스키가.
저도 며칠전까지 거의 한달을 감긴지 코로난지로
고생했어요
안하던 기침에 오한 두통ㅠ
청심님도 부디 코로나를 피해가시길요~~
원체 건강하시니 걸려도 수월하게
지날 듯 한데 손주들이 할아버지랑
같이 놀지 못하게되니 손주들이
더 걱정이겠어요ㅎ
배려심 많으신 사또님
사업번창 하시고
건강하시길요
특별히 공주님들 건강하게
아빠 엄마 생각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짐 일 끝나고 드갑니다
감사합니다.
원체 건강하시니 걸려도 수월하게
지날 듯 한데 손주들이 할아버지랑
같이 놀지 못하게되니 손주들이
더 걱정이겠어요ㅎ
그러게요 한주 건너 뛰더니
매일 전화로 확인하네요
이번주는 갈 수 있느냐고요 ㅋㅋ
그래 데리러 갈께 했더니
마냥 좋답니다 ㅋㅋ
저도 며칠전까지 거의 한달을 감긴지 코로난지로
고생했어요
안하던 기침에 오한 두통ㅠ
청심님도 부디 코로나를 피해가시길요~~
오우 노을님 감기로
오랜시간 고생 고생 하셨네요
그저 감기에는 잘 먹고
푹 쉬는게 좋다는데
아마도 매일 찬바람 맞으며
츌근하시니
오래 가지 않았을까요
무튼 건강 또 건강하시길요
요즘 우한폐렴은 그냥 감기 수준입니다
홍삼 부지런이 먹으면 걸리나 안걸리나
별반 차이가 없던데요.
백신 한번도 안맞고 걸려본 스키가.
홍삼 때문일까요
건강하시니 그냥 스쳐지나 가는듯요
대단하시네요
저는 벌써 백신 3번째인데
감사합니다
단골 손 이 코로나 랍니다.
사람들 한텐 감기라 그러고 마스크 잘끼시라고 했습니다.
저만 아는비밀입죠.ㅎ
배려심 많으신 사또님
사업번창 하시고
건강하시길요
특별히 공주님들 건강하게
아빠 엄마 생각처럼
무럭무럭 잘 자라주길 기도합니다.
짐 일 끝나고 드갑니다
감사합니다.